08.여시골텃밭(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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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골 텃밭 8번째 삽질
차 태아준다기에 베란다 군상들 모조리 실꼬가 여시골텃밭에 부라녹코 하리쫑일 끙끙 앓아딍믱 숭가재낐따. 도착 즉시 바질 숭갔따. 이제는 들판에 나왔씽잉 씨를 맺어 주겠짜. ? 자웅동주 이거나 자웅동화 여야 겠찌만 귀중한 한약제인 산치자 도 잘 보호해 주고나서 이것또 ..
2016.04.30 -
여시골 텃밭 그늘짝에는 인삼도 숭가보고
단장바로밑에는 거렁지가 심해 심해 인삼이 적당할 끄테 인삼을 숭가보기로 했따. 제비꽃도 많아 참 잘 어불릴 끄타. 새싹 끝이 보일락 말락 파묻고 망초풀을 잘라다 덮어놓았따. 주위에는 더덕도 댓피기 보인다. 3년생 인삼 한줄을 너끙이 숭가낳씽잉 인자 인삼 씨도 받을수 있꼤ㅉ~..
2016.04.10 -
여시골 텃밭에 또 명판을 갖따 붙치낳따.
나물켄다꼬 모지리 밟바 삐대재끼여 새로 돋는 채소들을 깡그리 밟바쥐기낳여 화가 머리 꼭때기올라뿔 날라 케여 명판 붙치논는다. 알미늄 명판은 사진 찡는 방향에 따라 선명하게 나올수도 있으나 대부분 너무 하얗케 나와 글씨가 안븬다. 울타리에 말발싀를 칠라꼬 돈 듸리기..
2016.03.28 -
여시골 텃밭 춘분날 7번째 삽질
밭에 도착해봉잉 거의 대부분 의 농작물을 스스로 수확 해갔고 안심하고 깡무시 홍달초 내오배추 당귀 등 을 푸짐하게 숭갔따. 수군파로 땅을 폭폭 찍어 틈을 벌리녹코 당귀를 한피기씩 넣어 꼭꼭 땅을 눌러주었따. 당귀 숭군 바로 옆에다 다부동에서 내한성 증명된 깡무시 씨를 골을 타..
2016.03.20 -
여시골 텃밭을 본격 조성할라꼬 설거지 했따.
아직은 추버서 우선 어질러진 가지대궁잉 고치대궁잉 죽은 나무가지를 말끔히 뽑아내믱서도 쇠꼬챙잉 캉 파 모종은 무단경작인 들이 뽑아가구로 낭가 났따. 마치 이발 항 그치 시원스레 븬다. 날씨가 풀리망 또 와~ ㄱ 달려들어 땅을 마구 일굴꺼 끄테 미리 명판을 빈틈업시 갖따 ..
2016.02.28 -
여시골 텃밭에 6 번째 삽질--인해님의 모종으로
자양구 타고 상쾌하게 달려 운암지 공원에서 인해님의 귀중한 모종을 받아 여시골텃밭에 숭갔따.내가 준것은 산조인 딱 5알 뿐인데. 산치자 를 물병발근 시켜 가저온 것인데 산자락에 숭궁잉 본래의 산치자로 야생할 너무귀중한 한약재. 산치자는 뼈속 속속들이 침투하는 강 침투성 한약..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