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골 텃밭에 또 명판을 갖따 붙치낳따.
2016. 3. 28. 03:15ㆍ08.여시골텃밭
나물켄다꼬 모지리 밟바 삐대재끼여 새로 돋는 채소들을 깡그리 밟바쥐기낳여 화가 머리 꼭때기올라뿔 날라 케여 명판 붙치논는다.
알미늄 명판은 사진 찡는 방향에 따라 선명하게 나올수도 있으나 대부분 너무 하얗케 나와 글씨가 안븬다.
울타리에 말발싀를 칠라꼬 돈 듸리기는 싫코 양심에 호소는 쇠귀에 경읽키고 누구 맹크로 거씬 강생이 묶까노까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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