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골 텃밭을 본격 조성할라꼬 설거지 했따.
2016. 2. 28. 23:30ㆍ08.여시골텃밭
아직은 추버서 우선 어질러진 가지대궁잉 고치대궁잉 죽은 나무가지를 말끔히 뽑아내믱서도 쇠꼬챙잉 캉 파 모종은 무단경작인 들이 뽑아가구로 낭가 났따.
마치 이발 항 그치 시원스레 븬다.
날씨가 풀리망 또 와~ ㄱ 달려들어 땅을 마구 일굴꺼 끄테 미리 명판을 빈틈업시 갖따 씨아 놀라꼬 궁리했따.
드문드문 꼬챙이 끼아서 실에 무까서 바람에 펄렁이게 해농망 새들도 몬달라 들끼고 기억력 안믿어도 딀 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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