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텃밭 거렁지에서 씨받기 몬행걸 운곡님의 학명텃밭서 익카서 얻어옹거 후숙시키서 온ㄹ에야 씨 뻴가내여 건조 시킨다.

첫번쩨 월남오이는 발아후 가물탄는데 두번째 숭궁거는 이틀동안 비도 오거에다 주말마다 비가와서 새싹이 잘 자라고 있따. --- 18-7-24 --- 세월이 우째 지나가는지 ? --- 18-9-20 --- 앙잉끄정은 월남오이가 끈질기게 살아남아 첨으로 꽃이 피었따. 여름내내 가물다가 가실에야 늦장마가 니링..

청이님 이 보내주신 월남오이는 정말로 지구온난화에 처한 우리땅에 아열대성 작물의 유전자원 확보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이다. 목단 씨를 많이뿌린곳이 너무 공간이 텅비어버려 뻗어날 덩굴을 고려 월남오이를 드문드문 숭군곳이다. 가물때에 숭궁기라서 깊은땅의 한군대서만 발아 ..

향교텃밭에 제주토종오이 씨를 너무즈지까 숭가농잉 언제 익을랑공 영 띠발이 안난다. 거렁지 잔뜩 찌이는 자리라 아마 땡삧받을 여가가 엄능거이 더 영향이 킁거 끄타.

새싹에 갑자기 오이 한피기 발아 했따. 새싹씨앗 보따리를 살피니 십이장 가던길에서 구한 오이 씨 였따. 첨엔 무슨 씨앗이연는지 알수없어 이상한 개체가 개구리참외 씨앗에 섞껴 있언그튼데 ? 아랫쪽 왼짝핀에 꼬부장항이 탈피를 몬해샇여 물방울로 껍띠기를 축여 불린후 두어시간..

조선오이는 보통 서너마듸에 하나씩 달리능기 보통이고 그것도 첫 달림은 15마듸 자란후에라야 달리기 시작 하는데 흑 가시 조선오이는 좀 달랐따. 7마듸 째에서 첫 달림이 시작됐꼬 그후에는 마듸마다 주렁주렁 ! 섬세하게 잘 찍힌 사진을 보면 가시 끝이 짙은갈색을 띄고 있음을 알수있다. 한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