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고리파를 망잉 키울라카다가 자리도 부족하지만 최불암의 강원도 음식편에 삼동고리파주아 찌짐을 본후 널리 퍼자서 대중화가 바람직해 나눔방향으로 바꾼다. 삼동고리파는 통통하고 꼬불거리는 특성있어 구별하기는 숩따. 주아를 하나 따서 크게 확대해 본다.

삼동고리파 주아를 땅에 숭가낳도 날씨가 웡캉 가물어 바싹빠싹말라죽어뿌여 행잉나 물빙발근이라도 딀랑강 시퍼 물빙에 당가낳본다. 주아가 자꼬 말라 삐틀저여 베란다에 숭가녹코 물주기 할끼고, 주아 항개는 물빙에 당가 안 자빨지게 해낳따. --- 20-6-10 --- 삼동고리파 주아가 물빙발근은 잘 듸나 잎은 자라지 앙해 우째딀찌 긍굼하다.

팔도요리에 봉잉 최불암씨가 삼동고리파 주아를 따서 찌짐부치뭉능기 우예글키 춤넘어 가는지 인자부텅 적극적으로 번식시키야 겠따이. 바작 마린땅에 뺄간 동글뺑잉4군데가 새로 숭긍기다. 포또 둘러처낳야 삼동고리파인지 풀인지 차이난다. 밑에인는 4군데 똥글뺑이가다. 새로숭긍기..

삼동고리파가 대현텃밭에서 무사히 월동후 골갱잉가 망잉 생기 나눔도 하고 남응거넌 야풀때기에 숭갔따. --- 19-6-07 --- 공간 부족으로 바로 야풀때기에 대강 숭갔따.

삼동고리파에 대한 설명 들으망 대개 피식 웃고 말지만 정작 보고나망 이거머 이상생깅거 앙잉가? 케샇는데 ............ 잘 살고있어 다행이다. 물을 자주 주기따문에 가물타지앙해 그렁그타. 가물 심해지기전에 좀더 주어서 번식 시키도록 당부해야 겠따.

운곡님으로부터 분양받은 삼동파를 악조건으로 지부 연명만 시키다가 서너군어 분양하고 또 앞집형님의 경산 심방리텃밭으로 분양항기 반응 있어 블로그에 올린다. 삼동파는 주아와 꽃이 동시에 같은자리에 피나 씨는 맺지몬하능기 달래와 비슷하다. 주아와 새끼로 포기 나눔도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