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골 텃밭 8번째 삽질

2016. 4. 30. 10:4908.여시골텃밭

차 태아준다기에 베란다 군상들 모조리 실꼬가 여시골텃밭에 부라녹코 하리쫑일 끙끙 앓아딍믱 숭가재낐따.




도착 즉시 바질 숭갔따. 이제는 들판에 나왔씽잉 씨를 맺어 주겠짜. ? 자웅동주 이거나 자웅동화 여야 겠찌만



귀중한 한약제인 산치자 도 잘 보호해 주고나서


이것또 돌바주고


              붉은대궁이 울릉취



                               맡겨주시는 이의 성의를 생각 해서라도 또다른것에도 신경씨고

소백 참나물









     이건 또 제주비트 라던데 ....난 제주 만 붙으망 무조껀 하고 흠뻑 빠저 드간다, 제주꾼 들이 망응잉잉깐

야플떼기 옴폭 파인 자리는 제주토종 참외 숭군 손까락자죽







운장오이 예사로울수 엄는 대한민국최고의 재래 청장오이 운곡님이 여태껏 소리소문없이 토착화 시켜옹거.

  노균병에 특히 강해서 농약 불필요 하고 스스로 자생 해간다는 야생성강한 마디성 겸비  특출한 장오이운곡님 온누리에 퍼자 주이소 !


이건 내가 애타게 발아 실험중이던 칠레포도



칠레 포도가 맏긴 만는지 하도 오래 걸리 여러번 숭구다 봉잉 긴지민지 ?

유실수는 접붙이기 분주묘목 이라야 하지만 나야 부모의 본성인 다형질성을 추구 항이깐

   야생유전자원 확보가 관껀이라서 턱또엄는 외국 과일 사다뭉믱 씨를 벹아내고 숭구고


제비콩도 귀해지신 몸 한피긴 따낭 울타리를 지키구로 단장자태 숭갔따.


50 여개의 오렌지 씨앗 파종한거에 달랑 요거 하나이 발아항거 마치 보리싹끄태여 알수엄는 모종


산파늘인지 삼동고린지 커바야 알수인는 모종 숭궁거


상동고리파 숭궁거


     여기서 부텅  첫번째 고랑 도마도 모종 숭궁거

옥봉이로 교잡 위해 하나건너 하나석 대봉 도마도와 옥발도마도를 혼식 한다.









도마도 두번째 고랑





















여기서 부텅 살랑고치 모종 숭궁거























여시골 텃밭 지난 삽질 해농거 자라는 모습 들

                                                          첫번째 삽질의 조갈상추 가 풀과 싸우는 중








               아직 땅이 꽁꽁 얼었을때 땅 거죽만 삑끼고 잉기숭군 앵두콩 시피기 살아 남았따.




연달래님이 비행기로 공수해온 제주 토종유체 힌적이  가물 가물 하다 . 이를 어쩌지 ?




보리싹 뜯어물라칸 찰쌀보리 그럭키나 수타 뿌리농거 또 모종 이식 해농겄들 도대체 다들 어들로 내뻈는공 ?

찰쌀보리 뽂아서 뽁끔까리 맨들어무도 일쭈일은 물 만한 양인데 대체 내가 멀 핸는공 ?


깡무는 그런데로 발아는 핸는데 영 크질 몬한다. 이곳 여시골 텃밭이 산땅이라 영양까 전무혀업서 몬크능강?


브로콜리도 행핑잉 무인지겅 인지라 앙크능건 똑 같은 심정



배추 이긴 한데 팻말이 도망 갑뿌여 이름도 모릴레라









우도갯무는 제주도 에서 야생한것 이라 자주색이 돋보이는 꽃 인데 관상감 임에는 틀림 없다.




아직 철 이른데 벌시로 북극 깜장 노린재가 득시글 꺼리 샇서 두시간이나 잡아낼라꼬 애망잉 뭇따.

저놈들 낭가농망 씨는 한톨도 건질수 엄능 기라 기를 씨고 토벌 했따.






잎사구 모양이나 꽃대 색갈이 제각각 임을 알수있따.


산때지가 지내댕기믱 밟바지기논것또 익꼬

청알치커리는 결구상추와 너무도 비슷해


















주민의 농사못짓게 거센 항의 받아 하든일은 중단되고 

  서너차례 감시 받고 

    재래종 꿈에는 주름 잡처지고 


              끄  .... 으 ㅇ  !

       할수 인는한 자연훼손 안듸게 

    모든 명판은 다 철거 시켰꼬

 다음 한주를 눈치 볼라꼬 

                   블로그 글도 한주를 지나  중도 까지만 실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