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소원 성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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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소원성취,치커리장저림소뒷걸음질사금달싹한방법찾았어
부산누님댁에서묵어본치커리장저림내입맛에너무딱맞아진즉에장저림핸는데그거머완전소태맛이더군 내삐릴라캉잉아깝꼬문자로자꼬주고받응이궁물따리내고감식초랑꿀을넣어라는데그렁기있어야말이지. 생각따몬해치커리장저림궁물퍼내서상추에겉절이로써봉잉빌로안씨고물만해서 상추겉절이에설탕을약깐추가해서숨즤겨낳따. 상추겉절이항걸로죽밥에비벼묵었따.물론설탕또한숫깔더첨거했찌. 디기만족한표정이제 ? 그런데내묵끼는겐찬하도울여왕님은당거실허해서내혼자다무야할걱쩡생긴다. 우옉끼나나는보통때치커리는눈요기로손톱망큼만맛뽀고는치압뿌는데 인자치커리장저림을비빔밥으로물수익께소원성취항기라이. 아무리날쌘쥐새끼라도뒷발질자꼬해보망잡피고만다꼬 열뻔만에는무리겠지만한100뻔쯤찍으망하문은잡피능기라이. 인자맘녹코흥부커리대량번식해서전국에떠벌리야지,치커리장저림진짜로맛쫑거,생으로삼겹살쌈쌓무도명품. 흥..
2022.04.21 -
또하나소원성취명작품돌팥잎장절임너무숩고디기오래상온저장
서민들은딀수록먹꺼리반찬공짜로얻을라꼬산으로들로헤메댕기는데정말로생각치도몬한흔해빠진돌팥,돌팥 ,돌팥이야말로자연이간직해온천연식재료로아주훌륭한서민들의저장반찬,끓이거나냉장불요,딱서민반찬이다. 위에는소금두줌뿌링거뿐,그래녹코는눈에안띄게1년똥안그늘짜다꼭꼭숭카망논능기라이. 이빨인는이는씹어무도듸겍꼬 커피에식빵찍어뭉는습간있어이것또그래봉잉 희얀날라꿍항잉잘넘어가뎅 눈깜을세도업시. 식빵항개다찍어뭅뿠찌로 하아숩따식빵항개더있어야겐는데주뭉잉가텅비업뿌여참짜,망아다른사람들도돌팥장저림해농거맛쫌보구로. 번거롭게국물따라내끓일필요도업꼬 냉장보관할필요도업꼬 돌팦잎사구는들판에산비얄에부지기로공짜 무공해천연식재료라서민등입엔만고땡잉다. 통에쿡쿡눌라담아망잉도담을수익꼬 맨우예소금만쫌짜게서너줌뿌리농망듸능기라이. 쪼매도이상할것업시짐치담구는방식듸로하망듼다이.
2022.04.14 -
어제, 베르고 베르던 무궁화꽃 만족할만치 기겅했따이.
어제 영천질 안심역 지나 어뎅공 질깡가에 무궁화꽃이 참 망잉 피있어 사진도 찍꼬 씨앗도 받으믱 삽목가능할 처진 가쟁잉도 및나 끙커왔따. 하리종일 자양구 바람타 온ㄹ 하리 물그럭에 당가 낳따. 경작안하는 하우스뼈대만 방치된지 한 10년 넘은 그대로다. 아주 약한 자색감도는 중후한 흰꽃으로 디기 귀한 무궁화꽃이다. 사진으로는 실감 안난다이. 손으로 가쟁이를 따온거라 상처가망애 삽목에 부적당 하다. 한 일주일쯤 후에 씨앗과 삽목가지를 다시 따와야겠따.
2020.09.17 -
올봄에 고장난노트북 부품 사러 갔따가 먼나문동 대답몬항거.
근 석달똥안이나 서핑해보다 돌아댕기다가 영대학생실습묘포장에서 발견핸는데 학교로 전하해바도 몰라. 동촌에 씨앗 채취갔따가 헛빵치고 대신 사진과 성상 아주 비슷항거 또 찾아냈따. 오만데를 갈때마다 관찰해도 이런나무를 아는이가 없었꼬 볼수도 없었따. 설명하고 댕길때는 감나무잎사구 끄치 생기뭇꼬 나무껍띠기가 아주얄븐종이끅코 갈색이고 아주 질게 껍띠기가 버끼지고 가쟁이는 녹색이고 ...... 호랑가시나무 비스무리 ? 이ㅣㅅㄴ날 철질이라 그자릴 공원 맨들믱서 그 증거로 실제로 레일 및똥가리는 낭가난네. 이팦나무는 숭군지 10년은 지나야 꽃이 핀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아냈따라이. 건적석딸은 넘응끄튼데 전하 해줄라캉잉 번호가 삭제듸나서 파이네. 우쩩키나 디기로 궁금하던 이름은 알아냈씽잉 잠깐똥안의 소원 하난 이룬셈.
2020.06.20 -
벌귀리, 내가 블로그 시작할 무렵 이었떤강, 재발견 씨받앗따잉.
벌귀리란 이름도 정식명칭은 앙이다, 이름을 찾아볼 새가 업서 그대로 사용한다. 망알해기 공짜로 뽑을곳을 찾따가허텅치고 돌아오는질깡서 재발견했따이. 더분 날씨에 더 이상 자양구 끄실꼬 댕기다가는 해 넝굴 끄테 하양교차로 거렁지서 라면냉퍼자묵꼬 돌아섯따. 고구마밭인데 고구마순애기가 가뭄에 몽땅말라 살기 심들어 븬다. 올커니 ? 분믱잉 벌귀리다. 반텅은 흘터서 단장 안으로 흩뿌리녹코, 나무치기는 따가 집에 가주고 왔따. 오붕케야 말로 절듸로 안떨주고 년녕잉 번식시키,내발질 가는곳 마다 뿌리서 생태계 자원으로 매김해놓아야지 !
2020.06.04 -
내일 4월11일 자정에 예수님의 성 수의를 전세계에 생방송중계
전세계가 코비도-19로 고통받으매 많은 신자들의 요청에 응해 과학자와 종교계 인사들의 참관도 용인하시어 전무후무한 성 수 트리노 성수를 교황청에서 공개하심에 모두들 감사 드립시다. 올해는세족례 조차도 생략한성목요일 흰릠도 코비나-19는몬망넹.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