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가던질에 애생돌팥 잎사구가 멋쩌 작년에 숭가서 핕잎장아찌 해문능데 올해는 지델로 잘 자생해서 참담귀를 덮치길레 걸거치는 일부분을 뽑아 데처 나물 문치 뭇따. -20630-

앵두콩 가실갈이는 외삼촌 께서 1955년경에 처음으로 실행행긴데 아주 우영잉 아기가 앵두콩 꺼내 호작질하덩기 씨보리에 썩까징거 갈케내기 귀찮아 보리갈이로 기양숭갑뿐는데 그기이 절철 내두록 안얼어죽고 봄날에 어떡키나 가쟁잉를 망이 처서 한피기에서도 앵두콩이 엄버지게 망잉 달리서 장날마다 자랑항기 유행처럼 번지서 모두들 앵두콩 풍작에 대성공해 이름 날맀떵거라 셨따이. --- 19-b-09 --- 앵두콩을 오붕케는 새가 안파뭉긴지 발아가 잘 되여 한참 커 올랐따. 알록달록 고앵잉가 자주 기댕깅잉 새들이 접근을 잘 몬하는 모양이다. 덕뿐에 씨앗 파종항기 어느정도는 지키지능가아이. --- 20-3-08 --- 자리를 다링한테 넝가조야 듸어 앵두콩을 딴데로 급히 잉긴다. 이미 땅이 파디비저여 두피기만 건지냉기다이...

제비콩은 가실게 숭가야 초여름부터 콩을 수확해 밥반찬 해물수 인는기라서 땅속에서 월동하게 가실게 숭가야 한다. --- 2-4-21 --- 제비콩을 8개나 장년 가실게 숭가농기 동네분들이 화분갈이하믱 흙을 파갑뿌고 대신 --- 20-5-06 --- 제비콩 잎사구 자꼬 발피샇 눈에 잘 띄는 빨간 끄내끼로 철사담장 에다 묶까낳따이. --- 20-6-10 --- 제비콩 덩굴 한피기는 경계망을 타오리기 시작 . --- 20-6-14 --- 제비콩 첫피기 덤줄이 너무 갑짜기 커올랍뿌여 다부 꺼니라서 아랫단부터 역기시작 했따. --- 70-6-20 --- 제비콩 두째피기도 철망쪽으로 설설 덤줄을 기오릴라 칸다. --- 20-7-07 --- 제비콩 2피기가 울타리를 제법 잘 타기 시작, 이후 일주일간 날시금날시금 달라..

나눔할씨앗 생산할 만큼만 손빠닥 만치 터를 닦아 백동부를 숭가 논는데 피부관계로나 약으로나 인절미에 빠질수 엄는 용도임. 한고랑에 시피기 석만 씨를 받을 끼고 나무치기는 살아남으망 잎사구 따서 반찬 맹글어 물 끼라꼬 엇그제 땡삧쌀 맞으믱 모갱잉에 깔찌뜩끼가믱 잡초 다 깕..

온ㄹ이 3.1 절 이라 그런지 각쭝에 호맹잉 들고 상추씨 달란다. 엉접찔에 치커리 대궁잉를 밟바 삐대서 털어 주고 나도 녹그럭의 앵두콩 모종을 대현텃밭에 숭갔따. 11년전 수입품 저작년에 숭가서 발아했떵거잉 ii 세대 잉거지 . 토착화 시키서 토종과 다시 교배시키야지 . 키가 너무 커서 ..

혁신운동으로 공장화단을 통째로 떠맡아 농잉 잡초따문에 골치라서 콩 인따나 숭가논 명목으로 풀 잡알라 칸다. 백동부, 개미팥, 녹니팥(적 이팥에 비해 연두색임) 들을 두루두루 숭군다. 작년엔 개미팥이 번창해서 가실게 늙은 잎사구 따다 소금절임후 간장절임해서 마식께 잘 뭉거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