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골 텃밭 그늘짝에는 인삼도 숭가보고
2016. 4. 10. 21:30ㆍ08.여시골텃밭
단장바로밑에는 거렁지가 심해 심해 인삼이 적당할 끄테 인삼을 숭가보기로 했따.
제비꽃도 많아 참 잘 어불릴 끄타.
새싹 끝이 보일락 말락 파묻고
망초풀을 잘라다 덮어놓았따.
주위에는 더덕도 댓피기 보인다.
3년생 인삼 한줄을 너끙이 숭가낳씽잉 인자 인삼 씨도 받을수 있꼤ㅉ~ㅖ ?
당귀가 무사히 잘 사림한걸로 보아
인삼도 기대해 볼만 한 곳이다.
나물뜯는 아낙네가 더러 있어 군데군데 A3 코팅지로 펫말도 여럿 갖다 붙이낳따.
제발 나물뜬는이가 채소 새싹을 밟지 앙하마 족켔따.
국문 모리는 이는 업실태고
눈 어둔 사람이 나물 뜯을리는 업씽잉까
주먹한한 글짜로 단딍잉 써 붙치낳따.
날 쫌 살리돌라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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