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지난텃밭 7개소(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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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깽이 텃밭 즉흥 일가서 풍산무시 씨를 숭갓따.
날씨가 풀리마 내한테 저 텃밭이 안돌아올꺼 끄테 앙이 춥찌만 담을 타넘꼬 무작정 풀을 뽑꼬 씨를 숭갔따. 가망이 봉이 한쪽은 하수구 고 나머지는 쥔 엄는 땅인지 수년째 경작 힌적또 업꼬 쪽 가미 풀 뽑꼬 한줄빢께 숭굴수 업따. 담이 높아 거렁지도 심할끼고 대로변 쪽으로 본 사진 산 쪽으로 본 사..
2011.03.18 -
올해는 토착화에 질주 1 ---(폿트에 씨 숭구기 2)
폿트 벌리놀 장소 업따꼬 폿트파종 앙할라캉이 좀이 쑤시대샇서 무작정 추가해 녹코 볼일이다.우예 듸겠찌. 대봉 도마도 f-2세와 적콜라비 1-01-1세 24 시간 침수 1 세는 종묘상의 씨앗, 여기서 나온 미성숙 과일에서 나온씨앗이라꼬2세 이긴 하나 f-2세라 함 1-01-1세는 종묘상 씨앗을 뿌려 나온채소를 꺽꽂..
2011.02.18 -
올해는 토착화에 질주 1 ---(폿트에 씨 숭구기 1-1)
구멍없는 프라스틱 컵 찾아 손발이 꽁꽁 .물 조절만 잘 하망 방안에서도 육묘할수 있씽이 커피컵이 최고다. 내 집이 경대 잩에 있는것도 다 울 여왕님의 선경지명이다. 경대 앙이고는 이런컵 몬구항이 그렇타. 큰 마다리 포대기 8개를 뒤징이 프라스틱 컵이 150개 나왔따. 가늘고 키큰 컵이라야 모종을 ..
2011.02.05 -
라면봉지 뒤집어 쓰고 진눈깨비 맞으며 도남텃밭에 갔따.
그저깨의 많은 눈맞은 도남텃밭의 채소들이 궁금하여 가는길에 또다시 진눈깨비가 졸졸 솓아지다 함박눈으로 변하여 감기를 피하려고 급한김에 길가에 떨어저 딩구는 라면봉지를 주워 머리에 뒤집어 쓰고 질을 재촉했따. 도남텃밭 전경 체소들이 눈속에 폭 파묻처 살았는지 죽었는진 알수 없어도 잎..
2010.12.30 -
도남텃밭의 올 치고 절정기에 사진자료(10B01)
도남 텃밭에 파종한것 들의 생존현황 (2010-11-01) 깡무 <---9/17 파종 청방배추 <---9/17 파종 깡무 표준 <--- 9/23 파종 :추석 다부동 깡무 <---9/23 파종 다부깡무 흩뿌림 <--- 9/23 파종 청방 흩뿌림 <---9/17 파종 달산무 흩뿌림 <--- 9/25 파종 소랑배추 흩뿌림<--- 9/25 파종 소랑배추 <--- 9/25 파종 알..
2010.12.19 -
황보순무 씨 받기가 일침 어렵고나 !
수년전 저울 에 금호강 일대의 농작물 동절나기 를 보고자 돌아댕기다가 아주 우연히 손빠닥 만한 밭뙤기 에서 뜩삘난 아주 뜩삘난 순무가 자라는 것을 보았따. 첨엔 그기이 오만 잡동사니로 오해하고 지나첬찌만 날이 갈수록 자라는 폼이 아주 특이함을 깨닫꼬 채소 카다록을 이잡뜻 뒤지며 혹시 같..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