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가지라기 보단 장 가지가 토착화 듸여가는 단계였찌만 그래도 점점 퇴화드여 짤바진 거이라 무척 방가밨따.

지난 여름 현풍 가던질깡아 화살나무가 참 크고 무성항기 도로변에 잔뜩 숭가저 있어 가실게쯤 씨가 잘 익을껄로 알고 간는데 몬씰 횟잎나무 약깐만 남아있어 허탈했따이 어깨마다 가방매고 손에송네 폰 들고 옆꾸리마다 냄비크기라면 끼고,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_어르신 분들. 어델 ..

혹시 모리지 흑미 처럼 서숙 찡잉 기라도 발아할찌 몰라 물에 침수 시키 논는다. 찾았따이 ! 딱 한알, 자가 수정 안듸능 그트망, 그 조상인 강아지풀 캉 같이 정식할때 고려해볼기라이. 밍지실이라도 뿌짭꼬파라이. 상토 뚫꼬 싹이 솟아났따이 . 새빅에 봉잉 떡닢도 벌어진데이 . 손가락찌 ..

씨앗 대궁이가 방안에서 장마철 습기로 축축한 건초더믱 냄새 내가 맡아도 지독한데 울 여왕님 찡그리는 표정에 .... 아침무로 강잉 식탁에는 촛불로 냄시 답닁라고 발가스롬 항잉 가물거린다이. 어디 이뿡잉랴, 아파트 현관에는 모종트레이가 널러리 항잉 주민들도 피핼 보겠찌로 . 도마..

대형의 꽃 하나만 피는 해바라기 씨앗을, 한곳에는 응달지고 물을 늘 자주주는곳은 꽃이 하나만, 다른곳은 양지바른 가뭄타는곳에서는 작은꽃이 여러개 라이 습한 응달에선 꽃이 하나뿐 불과 5 m 떨어진 물을 자주 안주는 양달핀엔 작은 꽃이 여러개 피고만 다이. 그란데 와 그짜는 물을 ..

씨앗을 나눔 하다보망 크기나 형상이 비슷비슷해서 더구나 색갈은 같은 씨앗이라도 숙기에 따라 완정잉 달라보이므로 착색해야 구별하기 좋타. 빨간색은 자리공 열매의 즙을 헝겁으로 짤아낸 국물에 씨앗을 저어 말리능기 최고다. 간당잉 할라꼬 오붕케는 접착제를 안시고 기양 천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