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ㄹ은 화살나무 씨앗을 구하러 현풍쪽으로 갔는데 어~?

2019. 10. 27. 23:3501. 씨앗 나눔

지난 여름 현풍 가던질깡아 화살나무가 참 크고 무성항기 도로변에 잔뜩 숭가저 있어 가실게쯤 씨가 잘 익을껄로 알고 간는데 몬씰 횟잎나무 약깐만 남아있어 허탈했따이

깨마다 가방매고 손에송네 폰 들고 옆꾸리마다 냄비크기라면 끼고,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_어르신 분들.

어델 가나 빼도박또 몬하는 대봉감나무


비단마듸풀 이 가실철에는 볼품업서


행잉나 중태기나 박지송애가 있실찌 ... 카다가 발이 퐁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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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밭을 둘러 보는데 , 우야꼬 그 만턴 바듸나물이 꼬맹잉 한두피기 달랑 뿐


흙속에 박히서 썩업뿐 몽당스굼퍼하날 꺼내다 요긴한데 씰끼라고 썩은 나무자리 감정해보고,

하 아까붕거 젤큰 가쟁잉 하날 비갑뿐는 골담초 아닌 선비나무.

바로 야풀때기 방금 누가 파내보다 안딍잉까 가지를 몽땅 끙커갑뿡거 

내가 몽당스굼퍼로 뿌링를 캐내농잉 큰뿌링는 끙커접뿍꼬 잔뿌링 붙응거는 대현텃밭에 잉기숭가야지!

파낸 흙근 다부 파묻어 녹코.

엊끄제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행긴데, 직불금 인들 무사 할랑강 ?

화살나누 대신 장미꽃이 차지햅뿐끄타.

새콩 씨앗또 쫌 따고.



자양구의 상징물


목표했떤 화살나무 대신 횟잎나무만 약깐썩 박힌넹.


300 여평을 담배한대 피울 사이 아니 3분 정도에 나락 다 빕뿌는 콤바인, 탈곡한 나락은 어디로 ?


고망잉 샛질로 샙뿌자이 , 온ㄹ의 씨앗 채취는 실페작이고.

갈질은 바뿐데 우얀 지게차 끄치 생기뭉기 뒷발 처들고 막 댕기넹 ?

   지게차가 발전항잉 꺠끔뛰기도 다 할줄 알고 ※   뒵발처든 질주의 동영상은 폰간 중계후에 올릴예정.



이쪽 들판질은 온통 공장지대로 바꾸곤 모지리 세녹코 살라카능가베 ?

어델가도 들판 빠꼼한데는 전부 공장직꼬 온상보온재 쓰레기는 산떠믱 뽄볼라 칸다이.

세멘트농로에 완전규격미달공사로 뿌라진 콘크리트 단면에 철망  날치기공사 가 뻥잉 다 븬다이.



올커니 보이한테 존 약 꺼리 발긴핸네.  금주 권해바야지 !

금강산도 식후경.


라면물냉퍼 할라꼬 자양구에 매달고 달리는데 ,여어가 이디맹공 이정표가 업씽잉?

기찬시럽끼 차가 자주 댕기여 문지 몬피하고

휘~휘 둘러봉잉 줄선 나무 들이 저 멀리 보잉잉 아마도 포장도로가 인능끄테 그짜로 막 달맀따..

약초가 여기는 흔하네 

이 뚝만 올라서망 널따탄 포장도로겠찌로.

어저리도 발견 했싱잉 씨를 받꼬.

새삼씨는 익을라 카망 앙잉 멀억꼬

간식 뭉믱 망촛때 끙커서 즉석 저까치 맹글어 라면 건지무야지 .


황국도 약초지만 아래의 향기강하고 흔한 이 식물은 이름을 몰라라이 ? 혹시 정향 일똥  ?


저 멀리 또 야산을 푹푹 짜갈치는 공사 한창


드디어 강변 자양구국토종주 질깡 만내킸따이.

자양구 휴게소에서 라면냉퍼를 무볼라 카는데

날씨가 차바바징잉 라면냉퍼 묵끼는 이제 철이 지낭끄치만 찔기도 시간 질질 끌믱 다 건지뭈따이.

강을 가로지른 철탑 보고 첨으로 철탑사이 걸친 구리철사 무게가 얼매나 무거불까  알고싶따이.











바빠서 생태공원 둘러보긴 포기햅뿌고.


낛시 쪼매 기겅하다가.



모형비행기 조정술에 한참이나 홍이 다 빠저나가도록 기겅 하고  ※  동영상은 폰간 중계후 올릴예정.

헬리콮터 도 앙잉고 정지비행하당잉 그것도 2분 이상이나 ...국보급 조정기술 이었따이..세참 바람에 소음극심


아~ 뿔사 , 여기까지 잘 완는데 자양구 길업음 이란 표지가 나타났따라이.   


 참 아숩따. 사문진의 내력 설명이 업서여.

대구 최초의 올갠을 부산서 뱃길로 여기 화원의 사문진 나룻터 까지 노저어 실고 운반해 왔다는사실을......


윈짜로 꼬불처서 지하철터고 칠성시장까지 냅따 달리는 기분 을 전차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