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착색하기

2018. 10. 5. 04:1701. 씨앗 나눔

씨앗을 나눔 하다보망  크기나 형상이 비슷비슷해서 더구나 색갈은 같은 씨앗이라도 숙기에 따라 완정잉 달라보이므로 착색해야 구별하기 좋타.

빨간색은 자리공 열매의 즙을 헝겁으로 짤아낸 국물에 씨앗을 저어 말리능기 최고다.

간당잉 할라꼬 오붕케는 접착제를 안시고 기양 천연염색물질로인 자리공 즙만 씨앗에 바무리맀뿠따.

밝은색상의 씨앗은 아주 간단히 할수익께 보이 중거고  실은 약간의 상식을 가지고 시작하능기 좋타.



천연염료로는

노란색이 가장 숩다.---> 시장에는 치자가 사시사철 팔고있씽잉 그걸 물에 불린 노란 국물

빨간색--> 자리공 열매의 즙, 며느리 밑씻개 뿌리 우린물

갈색 -->땡감즙 , 밤나무잎의 즙 ,우웡뿌리즙 , 토란줄기 즙

가지색-> 이름 그대로 가지껍질 즙

      이정도면 색상구별에는 충분하다

              더자세히 알라카망 청연염색 으ㅔ 대한 자료를 찾으망 듼다.

씨앗이 너무 어두은 진한색갈일때는 안료를 쓰면 듸지만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페인트집에 가서 지당 한봉지만 구해놓코 국물에 섞끄망 바탕색이 차단되어 멋짐


    좀더 프로급으로 씨앗을 착색할라카망 전착제를 씨능기 존데


천연전착제로는 크레스 씨앗이 존데 이건 너무 비싸고 거의 같은 성능을 내는

    다닥냉이 씨가 가장 존기다.

       다닥냉이 씨를 물에 넣어 당그는 순간 점액질이 물렁물렁 풀어저 나옹걸 섞어씬다.

제일수붕거는 찹쌀풀 끼리 섞어시망 광택도 나고 더 존기다.

    전착제를 쓰망 까딱 너무 잘딉뿌망 오해를 반는다. 시장에서 파는 씨앗이라꼬 .............

   전착제의 아주 나쁜점은 씨앗끼리 드러붙업 쌍둥이 씨앗듸여 떼내는작업 참 씸씨인다.

       공업작으로야 사이클로트론이나 테프론컨베어 도 익낀 하지만 .............


어짹끼나 무시시는 5분이상 걸리망 씨앗 껍띠기가 확 까접뿌므로 극력 조심 속전속결 하던지 앙하던지...



씨앗 색상이 진해서 착색효과를 보기 힘들때는

   뺑끼점에가서 지당(반드시 TiO일것) 을 구해다 묽은 찹쌀풀을 유리판에 바르고 씨앗을 굴려 골고리 입혀젔실때 약간 까닥하게 마르면 곧바로 염료가 혼합된 지당가루에 굴려 완전히 마른다음 바람을 불면 선명한 색상이 무광택으로 나타나며 쌍둥이 씨앗도 잘 방지 됩니다. 그러나 장갑 찌망 불핀하고 실내가 지저분 하고 실외에선 알맞게 말리기도 심들어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어야 될낌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