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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새벽에 닭들이 시간 을 알려 주지만 닭들도 친구들과 다녀야 하고 알도 낳아야 하니까 늘 사람을 따라 다니며 시간 을 알려줄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시간이 알고 싶어 갑갑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영리한 아저씨가 아침에 일어나서 사냥 을 나가려다 보니 자기가 잠잤든 초막지붕의 그림자..
2005.02.26 -
옛날의 주방용품
옛날의 주방용품 gj2x3g6 (2005-02-05 00:47 작성, 2005-02-26 23:30 수정) 떡살---->명절때나 큰행사때 떡에 꽃무늬 등을 찍어낼때 쓴다. 주걱----->국을 끓일때 풀 을 쏠때 젖거나 밥을 풀때 쓰는 도구 곡 주걱------->벽에 걸어놓고 들기름 등을 담아서 여럿이 전을 붙일때 무우편 얹어 두는도구 부지깽이------&g..
2005.02.26 -
셈물 과 대보름 달불놀이
셈물 과 보름 달불놀이 gj2x3g6 (2005-02-11 18:10 작성, 2005-02-11 18:10 수정) 어릴때 추억 달그락 바가지 소리 발자국소리 눈 비비고 일어나 웃목을 보니 방안 아직 깜깜한데 문종이바른 문살에 불꽃 일렁인다. 찢어진 문틈으로 한눈 내다보니 세워묶은 집단 에서 실연기 날고 둥실뜬 푸른 불꽃 너플 춤춘다. 신..
2005.02.26 -
(103)태전교 팔달교 다리건설 예기
배분상 할머니 의 이야기 (칠곡 읍내 4동; 대천에 살으실때 ) ------ 태전교 다리 건설 이야기 1916 년 경 ) ------ 1998 년 8/23 메모 2005 년 2/22 정리 가죽징 공굴놇때 들망 고마지 등에어피 신작노따라 가밨는데 온 민사람이 다나와 기겅볼만했지. 태전교 다리 놓을때 학정4동에 사시는 고모부 등..
2005.02.26 -
(102)대천동네 홍수 예기
배분상 할머니 의 이야기 -------- 경실년 대홍수때 대천동네 집엎퍼저 떠내려 가는 이야기------- . 1916 년도 쯤 일까 ? . . .내가 너댓살 뎄을낀데 . . 경실년 대홍수에 대천동네 및찝은 믱개지고 떠니러 가고 야단 났찌 . . 낭 그때 정제문에 뭉기여 찡기여.. .. 누가 와여 들시고 땡기내여.....
2005.02.26 -
(101)요지경 보든 예기
------- 배분상 할머니(1911년 생) 의 요 지 경 이야기 (1918 년 경) ------- 대천 갱빙 버덜낭키 큰기 망이 있었는데 밍절때 거기 요지낑 꾼 오마, 막 동네 사람들이 몰리가서 아- 들은 한닢주고 어른 들은 싯닢주고 늰들은 두닢도 주고 보는데 오만기 다 신기 하지렁. 뿔꼬 프리고 노랜이 오만 가실 캉 히얀한 ..
200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