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운면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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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면초
경산에서 구해온 운면초를 씨를 시험삼아 점 파종하다가 줄뿌림을 했따. 자리가 업서여 내가맡은 자리의 통로에다 임시로 뿌림믱 너무 빽빽항잉 발아하망 추런뽑아 솎음나물해무도 딀낑잉까 모양새 종거만 낭가놀 작쩡이다. 짹찌칼로 점뿌림 하는데 손이아파 줄뿌림 할란다. --- 19-9-10 --- --- 20-3-28 --- 운면초 꽃 피기시작 --- 20-4-04 --- --- 20-3-28 --- 운면초가 꽃을 지법 피워내고있따. --- 20-4-04 --- 운면초가 한줄로 한껏 꽃이 만발 --- 20-4-08 --- 운면초 잎새가 주걱에서 베랑강 푹 꺽끼는 현상 생기기 시작은 하는데 각도는 약깐 부족 --- 20-4-18 --- 운면초 잎사구 뚣어무가믱 세력 즥여낳도 엄청시리 꽃이망잉 피네 --- 20-4-2..
2019.09.08 -
달래주아를 따러 간짐에 운면초 있떤 집엘 지나는데 킬날끄테 땅이 막 덮처오는중
운면초가 땅속에 문치망 정말로 킬날일이라 및뿡잉나 쥔장 불러보는데 아무도 업서 물러나오믱 달래따러갔따. 덮처오는 땅을 봉잉 이집 집단만댕잉 보다 도 높풍기 저래 덮치오망 운면초가 다 익끼도 전에 파문칠 끄테 모처럼 발견한 운면초를 우얀다지? --- 19-6-01 --- 또 찾아갔떵잉 운면..
2019.06.01 -
돌복성 꽃 따러 자인행중 자양구 체인이 탈난덕에 운면초 만내킹거 온ㄹ 씨 얻어왔따.-(2)
전뻔케는 강빠닥 따라 생고생해 강긴데 오붕케는 절벽질 조차 맥키서 달래주아나 딸까해 자꼬 둘러가다봉잉 운 족키 운면초 키우던 집에 숩끼 도착했따라이. 온ㄹ의 3번째 목표인 서양불믕 씨 야생갓 씨더 쫴매 채집 갑못 에서 첨보는데 매실임엔 틀림업꼬 매실이 ㅇㅁ청 항금 쥐발링거 ..
2019.05.25 -
돌복숭아 꽃 따러 자인행중 자양구 체인이 탈나여 멀리몬가 운면초 만내킸따.--(1)
자인으로 가망 딱 존대 자양구체인이 자꼬 삐끼저샇여 돌아오기 숩꾸로 지하철역 자테서 사베댕기믱 돌복숭아 꽃을 땄는데 운면초 만내킬 운명이었따라이. 경산 영대뒤 갑못의 연곷은 멸종 딍긴지? 낫으로 잔뜩 비간건지? 자양구체인도 자꼬 삑끼저 샇코 멀리 앙가고 그저께 와본 오목..
2019.04.04 -
운모초 란 운면초 도체후 쌈모둠에 교배 항거
운전면허시험장 뒤켠에서 우영잉 참 희한한 채소를 보고 쥔양반 만내키지 앙해 도체해온 두피기를 쌈모듬 14그룹에 교배시킹거다. 맨 오른짝에 침수시킨긴데 나눔을 너무 망이 햅뿌여 시료부족 지부 5피기 발아 즉시 1회용 커피봉지에 재활용버미큘라이트상토에 숭가낳따. 한피기만 살아 남아도 듸긴 한데 농사포기한 실수로 이래 시료 마련하늬라 고생 만만찮타.
2012.11.17 -
우~화- ! 나도 모리는 쌈꺼리 ?---운면초
온ㄹ은 텃밭의 샛골목 이랄까 , 샛 방천 이랄까 뭐 그런 어수선한 뒤안길을 사벴따.버려진 하수지류였다. 산자락을 자양구를 끌며 고생할때는 대부분 춘채 유채류의 활짝핀 꽃대를 보아왔으나 쫌 핀한질로 갈라꼬 이질을 택햇는데 지난날에는 훌륭한 걸깡이였으나 도시개발로 주류를 복개공사하며 물길이 끊어저 지류로 전락하며 하수도급으로 방치된 상태라 양쪽뚝엔 쓰레기더미다.얼기설기 둘러친 어떤 울타리 속에서 알수업는 노륵이다. 여긴 지대가 낮아 따뜻한 곡인데 한피기도 꽃 핀기 업꼬 , 더구나 키도 다 컸는데 배양채 배청채 천보채 잎삼감 항암쌈 ..아스꼬.. 아는지식을 총 동원해도 그 어느것도 앙이다. 열평 남짓한 여글 저럭케 빡빡항이 숭굴라 카마 암만케도 10봉지 넘끼 숭가야 ... 엄매이 그 비싼 쌈배추를 참 통큰 양..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