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 칠곡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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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만원으로 50억 시장을 주물러서 44 % 거품 애 짓눌리다(09-4)
가리늦게 품어본 만운의 꿈도 무참히 께젔따. 우짜랴 ! 날씨가 이렇키 가물사타가 인자 지부 늦 봄비가 쪼매 널찌긴 했는데 애석타 ! 모종시장에 꼬리와 몸통까지 모지리 지밟파뿡이 올해 씨앗시 장사는 고망이 말아 뭇뿟째. 할일없이 자양구망 탈라서 자장구빵에 가서 고치려니 속절없이 또 3만원 달..
2009.04.26 -
30 만원으로 50억 시장을 주물러서 44 % 거품 뺄 궁리 08-1 칠곡장
작년 한해동안 무진 고통을 감내 했다. 자전거를 새로 하나 마련하고 새삭씨앗도 50봉지마련하고 아무도 손대지 않는 하천둔치에 임시로 텃밭도 100 여평 개간해 놓고 거기다 해묶은 씨앗을 40여종 몽땅 뿌렸더니 비들케가 다 파먹고 매서운 추위가 마구 얼려 놓더니만 자색갈 상치와 시금..
2008.02.21 -
30 만원으로 50억 시장을 주물러서 44 % 거품 뺄 자신 있다. -----> ( 3 )
씨앗장사 시작한지 20일째 지났다. 오늘 칠곡장으로 가던중 짜르르릉 거리는 예초기의 잔듸깍는소리를 들으로 지나치다가 국우터널까지 가서야 화닥닥 놀라서 자전거를 되돌렸다. 저 게 지금까지 수년간 나의 산앵두를 못살게 삭둑잘라놓는 무심한 기계 아닌가. 감독인듯한 이에게 사정을 말하며 부..
2006.06.22 -
자전거로 칠곡 나들이----------------( 3 )
자전거로 무태 길과 연경은 수도없이 나들이 했지만 , 칠곡까지도 갈수 있을까 ? 아무리 해도 브레이크가 걱정이 되어 몇달 걱정되던차 옆집 고물상에 새로이 번들거리는 자전거와 맞바꾸어 수리를 시도 했다. 한 보름동안 뒷바키 살조임을 조정해도 돼지않아 포기하고 갔다 줘 버렸다. 며칠 있다가 ..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