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이야기(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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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연수교육 받으며 산책질 더틈고
이제는 조금만 낯선질에서 피곤해지면 늦잠도 생기여 새벽산책도 창문을 통해서 눈으로만 하다가 한번은 나선는데 하필 비가와서 우산쓰고 청승맞게 터덜터덜 옳컹잉 충북쪽은 우짜든동 비가 자주와아 가믐 해갈에 도움 되지로 QR 마크 찍어 출퇴근 해야 하는데 번번잉 말썽부려 내방 ..
2016.04.09 -
서핑중 명물 발견
비땀매 텃밭도 몬까고 벗꽃기겅도 몬까고 방꾸석에 틀어백키 자다가 께다가 묵다가 TV 보다가 서핑하다가 기맥킨 명물 발견 오랜 연극생활에서 요가로 지내믱 낮익은 거리를 거닐다가 모처럼의 픽업도 거절 하시고 ...
2016.04.03 -
대구의 벗꽃 첫 마중
퇴근질에 구 도청 앞길에서 벗꽃길 산책했따. 그 옛ㄴ날엔 지금의 5 배도 넘는 규모연는데 질깡 넓께 딱닁라고 대부분 사라지고 가로수 규모 정도만 남앟싱 천청잉 걸어도 2~3붕잉망 끈난다.
2016.03.28 -
걷다가 암각화 끄틍기 .....
퇴근질에 가끔썩은 축협네거리에서 걸을때가 있따. 그런데 갑짜기 멍강 눈에 확 띄였따. 경대 돌자리경계석에 우얀 암각화 ? 불현듯 약속이 생각킸따. 그 질깡 따라 돌자리 사진 찍따 봉잉 위에 꺼 처럼 암각화로 븨능기 있어 대분에 놀라고 말았따. 실엄는 약속이 앙이라 실천 해..
2016.03.19 -
모노렐 전철3호선 타고 왕복 산책
전철타고 돌아댕기능기 산책일수는 업찌만 시내튜어는 안어불리고 좌우지간 막 돌아댕기믱 찰칵찰칵 설치레 애초에 시작때는 고향동네 사징잉나 잘 찍어 볼라 켕긴데 이너무 꺼이 너무 퍼떡 달라빼는지라 거어가 어덴동 고망이 후떡 지나갑뿌여 몬찍었찌로.
2016.01.01 -
인공 연리목 카능기라고 말해야지 !
경산, 중소기업 연수교육중 새벽산책을 나섰따. 목표지점은 연수봉 올라가기 . 관청 답게 커다란 오동나무 한그루 참취와 청가시덩굴 난초 디기 닮응거 청미래 덩굴 중강지점인 연수봉 지나서 하산로를 몬 찾아 멀리 임도를 따라 해맴 둥굴레 닮응거 산짐승들의 화장실 난 이걸 볼때마다..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