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이야기(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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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질 강창역 해맞이 14년10월
7시 15분에 정해진 장소에서 아침해를 찍는다. 한달씩 모다서 기사 올리고 10/2 앙잉끄정은 가로수에 걸거치서 해가 안나타난다. 10/6 화면크기 찡는장소 구도기준점을 확고히 정했따. 건너핀 아파트 두번째 꿀뚝 끈팅에 기준점 맞춘다. 10/7 10/14 10/15 10/16 10/17 10/28 10/29 10/30 11/3 11/4 11/7 월몰 ..
2014.10.02 -
식물도 에술적 감각은 있다.
호랑가시나무를 그리다가 너무 그리다가 옆에 그루를 대타 했다. 눈빛만 바도 대신해줄 목공을 처더 밨따. 목공은 멈출줄 모리고 손을 놀렸 따. 너무나 똑같아 놀랐따. 그리곤 혼이 빠저 달나서 질렸따, 하약케 ! 하약케 .
2014.09.26 -
우리 아파트에 핀 무궁화
백화홍심 형태의 아주 아름 다운 무궁화 예전에는 약간 오목하고 약한 분홍색의 무궁화만 있언는데 요새는 병의별 무궁화 꽃 모양이다. 그중에도 나는 이게 가장 맘에 든다. 매일 매일 아직지넉으로 만내킹잉까 .
2014.08.05 -
장미꽃 한더부를 식카
너무 더버 집에가는질도 귀찮은데 꽃에 정신팔려 색상이야 폰카탓 이겟지만 수천싕이 가운데서 지부 저정도 빽끼 그것도 억지러 맘에들어 ?
2014.07.21 -
너무 낡은 육교 항상 조마조마
출근때마다 건너기 늘 조마조마한 육교 종이팔아 생계유지하시는 할머니에 거대한 주춧돌은 리어커 댕기기 늘 불편
2014.05.03 -
반구대 암각화 선새김과 면새김? 무신 말일꼬
밤 느진 시각 이지만 무신말일꽁 알아 볼라꼬 열심이 티븨 밨따. --- 20-7-06 --- 고래의 종류별 관찰이 너무나 선명해.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