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암각화 끄틍기 .....

2016. 3. 19. 02:30250. 이야기

퇴근질에 가끔썩은 축협네거리에서 걸을때가 있따. 그런데 갑짜기 멍강 눈에 확 띄였따. 경대 돌자리경계석에 우얀 암각화 ?                                                                                      불현듯 약속이 생각킸따.


그 질깡 따라 돌자리 사진 찍따 봉잉 위에 꺼 처럼 암각화로 븨능기 있어 대분에 놀라고 말았따.

실엄는 약속이 앙이라 실천 해야지 꼭 .

차돌삉이를 마구 갈았따. 그라인더로 

사포에도 딿카서 똥그래 지도록 문텠따.

날밤 새두록 디자인도 곤치고 또 곤처 인양을 새길 반전을 뽄떴따.

차돌삉의 크기에 똑 막꾸로 작게 뽄뜬거다.  물론 정상적으론 각인치 않는 기림에 찍을 껑잉까.

평면은 앙잉게 고안했따.   예술성 생기나구로 각인 할때마다 크기나 모양이 달라지구로 뜩빌이 고안 항기다.

불던 바람은 한번도 같은 형상일수 업씽잉 각인도 그래이 시시 때때로 형상이 달라야 품껵에 마질 낑잉까

      다만 약속이 한량업시 늦어지고 이행에 따른 작업공구 개발도 있어야 하고

충전지와 드릴모터 까지도 준비핸는데

                            여러번 시도가 실폐의 연속이었고

초경이나 세라믹은 수명이 너무 짧고 제일밑에인는

    다이야가 가장 수명도 질 꺼이지만 물려 돌릴 척 과의 규격이 안맞아 골치다.

공구를 끼울 드릴척을 몬 꾸해 태상잉 이만저만 앙이다.


현재로선 척이 마땅항기 업서 제작도 곤란하고 다이야 공구를 짧게 절단해서 생크를 만들어 서로 결합시켜   씨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 


지금까지 실험해본 드릴에 미용실 손톱드릴은 힘이 너무 약하고 생크모양도 다르고

  치과용 드릴이 심도 세고 생크도 간단해 공구교환이 쉽게 되어있다.



이도 저도 다 불가능 해지망 천상앙 차돌삉를 치압뿌고 나무로 새기는 수 밖엔  ....... 

    반전뽄 까지 뜬 이상 인자는 어떤 결과물이던 어떡케든 내놓아야 한다.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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