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거울

2005. 2. 26. 00:50250. 이야기

청동거울


gj2x3g6 (2005-02-03 16:06 작성, 2005-02-03 16:06 수정)

고대 인간들은 도구를 만들때 돌을 주로 썼을때는 석기시대
쇠로 만들던 때를 철기 시대라 하는데
그 중간에 청동으로 만들던 때를 청동기 시대 라 한다.
철 보다는 청동이 녹기 쉬워 불을 때다가
우연히 구리 광석 등에서 녹아 흐르는것을 본 인간이 그것을 유심히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굳어 지니 딱딱해지고 다시 불속에 넣으니 녹고 그래서 흥미를 끌게 되어
여러가지 돌 들을 불속에 넣어 실험 하다가 두들겨도 보고 하던중 구리로 여러가지 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때는 불순물 섞인그대로 만들어 썼지만 차츰 차츰 아연이나 주석 등도 썪어서 청동으로 된 더욱 단단한 걸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문질러 닦아서 광택을 내다 보니 빛이 잘 반사되어 거기서 얼굴이 나타나 보여 거울로 이용하게 되었으나 매우 만들기 힘들어 귀하게 여겨 왕궁 등 에서만 쓰다보니 오늘날 발굴되는숫자도 몇개 안된다.

'250.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 개벽  (0) 2005.02.26
함지산 생성유래  (0) 2005.02.26
해시계  (0) 2005.02.26
옛날의 주방용품  (0) 2005.02.26
셈물 과 대보름 달불놀이  (0) 200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