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주방용품

2005. 2. 26. 00:44250. 이야기

 

 옛날의 주방용품   
   
 
                                  gj2x3g6  (2005-02-05 00:47 작성, 2005-02-26 23:30 수정)  
 
 떡살---->명절때나 큰행사때 떡에 꽃무늬 등을 찍어낼때 쓴다.
주걱----->국을 끓일때 풀 을 쏠때 젖거나 밥을 풀때 쓰는 도구
곡 주걱------->벽에 걸어놓고 들기름 등을 담아서 여럿이 전을 붙일때 무우편 얹어 두는도구
부지깽이------>불땔때 나무 조각을 부억 안으로 밀어 넣을때 쓰는 쓰는 막대기
단지---------->황토로 만든 옹기(옹가지) ,물,간장,된장,소금 ,김치 등 담는 그릇
소래기 ------->옹기 뚜껑
밥그릇--------->사기나 황동 나무 곱돌 등 재료로 만든 밥 , 반찬 담는 그릇
대접------->국이나 나물 을 담는 넓접 한 그릇
초지 -------->식초 삭히는 초지로 된 병
절구+절구공이----------> 곡식 빻는 도구
홍두께-------->국수반죽 을 둘둘 말아서 굴려 얇고 넓게 펴는 굵고 긴 나무봉
널판-------->국수반죽 을 홍두께로 밀때 반죽덩이를 받치는 판대기,명절 때는 널 띌때 발판

                    으로도쓴다.
삭자리-------->국수반죽 민 것을 펴놓는 깔자리
부억칼-------->마늘을 다지거나 국수를 썰거나 채소 를 서는 칼
호리병-------->탁주 담아 술잔에 따르는 병 으로 목이 가늘고 길어 손으로 잡기에 편리함
키---------->곡식을 찧을때 섞인 껍때기를 바람을 일구어 날려보내고 곡식은 남아있게 하는

                  복합 고성능 도구
망태기---->감자,파 ,감 ,마늘 등을 담아두고 항상 꺼내씀 한쪽 어께에만 울러매는 배낭 종류

봉태기---->콩,팥 등 알곡식과 함께 달걀을 담아두는 볏집으로 둥글고 깊게 역어만든 그릇
디딜방아---->곡식을 찧어서 껍질을 까거나 곡식을 빻을때 사용 하는 시이소 기구(가장 크다)
빗자루---->부억 천장 끄스럼 청소할때씀
솔--------->붓꽃뿌리로 만든 솔 로 키,디딜방아,봉태기 등 거친 그릇 에 묻은 티끌청소 나

                  길삼할때 실에 풀 먹이는 크고 둥근솔
삼베보자기---->약닳인물,두부찌꺼기를 거르거나 떡살가루 를 담아체반위에 얹어 떡찔때 사용
약탕기----->한약 닳일때쓰는 그릇
얼기미------->곡식가루 를 담아서 탁탁 치며 흔들어 말총망 으로 고운 떡가루 만 빼내거나 술

                    걸를때 쓰는 도구
숫가락------->밥이나 국을 떠먹을때 쓴다.
젓가락------->한민족에 특유의 음식물 을 집어 입에넣는 도구 이것으로 고대 한국,중국,일본

                      에서는 맨손으로 음식물을 입에 집어 넣지 않는 문화생활을 하였다.

수저대롱------>숫가락,젓가락을 꽂아 보관하는 대나무 마디그릇
체반----------->떡을 찔때 떡이 물에 닿지 않게 받치는 선반
두레박--------->셈에서 물깃는데 쓰는 그릇
멧돌 ----->물에 불린 곡식을 구멍뚫린 둥근돌에 부어 돌리면 부셔저서 가루가되는 물반죽 기구
솥 --------> 밥 끓이는 도구
따벵이---->머리에 그릇을 일때 안정도,충격 흡수,하중분산 하기위해받치 는 물건
앞치마
행주
도마
판------>음식물 담은 그릇을 높게 받치어 밥먹을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먹을수 있게한 밥상
초롱---- 부억에서 실 심지에 불켤때 들기름 담는 그릇
시루----->떡을 찌거나 콩나물 기를때쓰는 바닥에 구멍 뚧린 옹기그릇
개숫통------>물을 담아서 그릇씻는 오동나무로 짠 물통
아궁이=가스랜지
부억=주방
부뚜막=싱크대
선반=찬장
뒤주=쌀통
곡간 + 열쇠--->곡식창고
소구리+ 밀개-->재치는도구------>쓰레기봉투
나물칼--->나물 뜯을때,과일 깍을때,밤칠때,곳감 깍을때
광주리--->버드나무 잔가지로 짠 나물널때,과일 널때,체소 뜯을때,옷감 담을때 쓰는 넓은 그릇
삼지----> 참께,뜰께 담는 주머니
기름병---->작은호리병 으로 참기름 담는병 오동나무마개를 끝이 뾰족하게 깍아 구멍이

                뚫려있음
바가지---> 물이나 밥 담는그릇
삼가지 ---->잿물 을 받치거나 콩아물 기를때 물그릇 위에 시루받치는도구
삼발이----->마당에서 불땔때 이동식 부뚜막 골조 발이 3 개 달린 쇠로된 기구(일제시대)풍로

                  보다 간단
부채-----> 불을 세게 피우려고 바람을 일으키거나 여름에 얼굴에 흐르는 땀과 더위를 식힐때사용
조롱바가지--->단지에서 간장 이나 소금 을 떠낼때 쓰는 그릇
부싯돌+약쑥솜--->불을 일으킬때의 원시적인 성냥 . 쇳조각+차돌+점화용 솜으로 항상 같이 쓰임
장작+나뭇짐---->부억에 불땔때 쓰는 연료
공돌---->뜰께를 갈거나 감자즙 을 짤려고 으껠때 쓰는 둥근돌
관솔 -------> 송진을 많이 먹음은 소나무 뿌리를 잘게 쪼갠 불소시개
시렁---->풋보리쌀(설익은) 이나 전, 반찬 등을 얹어 고양이,쥐가 덤비지 못하게 처머밑에

             실로 매달아 두는 선반
무우구덩이---->겨울철에 무우,배추,감자를 얼지않도록 땅속에 얕게 저장하는 지표저장고
집새기----->단지 밑에 깔아서 단지가 상하지 않게 하는데 사용
고래단지----> 불을 때어 술 의 김을 모아 독한술 만드는 단지(소주 란 불때어 빗는 술)

불씨솜---->낡은 솜옷에서 꺼낸솜을 부억벽에 수년간 걸어두어 나무연기에 오래 삭혀

                   부싯돌로 처서 쉽게 불이 붙게하는 불씨살리는 솜

조리----->쌀을 씻어 물속에서 빙글빙글 회오리를 일으켜 물에 잘 떠오르는 곡식만 건지고

                 무거운 돌은 물속에 갈아않치는 곡식불순물 을 분리시키는 도구

행주----->삼베로 된 그릇씻는 천

머릿수건--->일할때 흘러내리는 머리칼을 머리에 싸매는 수건

 

 

생각해내느라 3일 걸렷는데 아직도 정리,분류가 미흡하고
표준말 표현도 옳바르지 않지만 너무 어려워 추후 보강할것임
이거올리느라 수정하느라 감점많이 당했지만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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