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고치 첫 수확 2개를 베란다에서 했다.

2017. 10. 2. 03:3985.고치

모종에서도 비실거리서 퇴출당하려다 기양 화분에 내삐리농기 찔기게 살아남아 마침내 베란다에서 고치가 달리기시작 무거버 지자 한쪽으로 자빨지고있어 가지를 잘라내야했다.

맵지앙해 씨를 받아 번식시킬라 항긴데 반찬에 썰어 옇어 뭉봉잉 좀 맵따.

무게 균형 보다  가지가 처지믱서 가지 받침대가 적경치커리 모종을 자꾸만 파디적거려야 핵꼬 거렁지 찐다. 

적경치커리 모종이 이미 1/3 정도 피해를 받은것이지만 피기는 무사하게 딌따.

풋 살랑고치를 추어탕에 썰어여어 끼리 뭉기다. 


         한편, 금산화단 식당뒤 거렁지에선 살랑고치 한개가 익어거고 있따.

자주 몬 가본 새에 노란 변색과정을 놓치고 붉게 익어갈 즈음 보게 된것이다.

감색으로 익어가는것이 살랑고치의 특색인데, 보통 고치의 검붉게 익어가는 점과 다르다.

  첫 써리 내리기 전에 이 한개 만큼은 확실항잉 익어서 대를 잇술 끄테 퍽 다행이다.















--- 17a31 --- 금산화단의 양지쪽 살랑고치는 숫자가 자꾸 줄어지기에 전부 수확 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