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고치 금산화단 식당뒤의 한포기는 화분애 담아 내방에서 월동준비

2017. 11. 1. 05:1085.고치

고치는 여러해 작물이라 월동만 잘 시키면 10년 이상도 키우니까 가지를 낮추어둔 한피기를 화분에 담아 사무실 내방에서 살리볼끼다.

10 L 짜리 사각 물통의 주딍를 잘라내고 윗부분에다 손잡이 구멍을 가시개로 잘라 파낸다.



고추나무 밑둥을 크게 파낸다. 그러나 흙이 자갈모래라 뿌리째 뽑혀버리고 말았지만 화분에 담아 숭군다.


호작질 투성이의 사무실 내방에 고추 한피기가 크게 풍경을 바꾸었따.




창가에 올려다놓고 햇삧으로 고치 꽃을 보는 즐거움도 대단했따.




햇빛을 너무오래 쬐었떵잉 지넉답에는 잎이 시들었따.

 상식적으로 열매달린 모종 큰거는 열매와 잎을 따주는게 정상인데

흙까지 흘러버린 노출뿌리였는데 그냥두었씽잉 당연히 시들었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