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화단 식당뒤 거렁지에 살랑고치를 정식했따.

2017. 5. 3. 10:2685.고치

금산화단식당뒤 거렁지는 일조량이 하리 두시간도 몬때지만 고치 3개만 달리면 즉시 개화를 멈출 적화 실시로 씨를 받아 낼라칸다.

창가에서 니라다 보며 우째야 살랑고치 씨를 받아낼수 있을찌 한참 고심했따.

저임묵꼬 금방 살랑고치를 숭구믱서 고치를 두 세개만 달고 일찍 적화 해버리능걸로 결심했따.

한고랑 숭궁잉 점심시간 지나갔따.

건너핀 두칸에도 에어컨 쿨링타워 뜯어내농잉 인자는 햇삧 들어 또 욕심 난다.

베리다가 배리다가 너무 욕심 부리망 몬 감당할끄테 


 같이 크라꼬 한자리에 살랑고치를 몽땅 숭갔따.

햇삧은 모지래겠찌만 그것도 일조량 한시간만으로도 고치가 달릴찌 실험의 한 과정일수 있따.

  이렇게 하여 살랑고치 두고랑, 제주단지무 한고랑, 적하상추 한고랑, 도전초 두피기, 전자무 두피기 등

  

올망졸망 숭가서 관리도 숩따. 

   나무치기 두칸도 내가 혁신청소 담당하겠따고 언질 주고 

화단으로 마자 난수밭 맹글어야지 !


--- 17-6-13 --- 웡캉 가물다 봉잉 크는동 자부는동 통 요량을 알수없따.


--- 17-6-23 --- 살랑고치가 크는공 마능공 ?




날씨가 웡캉 가물어 뻐저여 살랑고치가 지자리 뺑뺑이 돌고 있따.






 --- 17-8-01 --- 거렁지에 숭가논 살랑고치 잘 크기는 했찌만서도 꽃송이가 노랗케 자꼬 널쩝뿌여 고민









가실까지 기다려 바야겠따.


 --- 17-8-17 ---  아 -ㅅ ! 어느틈에 살랑고치가 커더락케 달린네- O !

내 소원  헐려나 본데 .....................






한릠 석가모님 옥황상제님 용왕님 참으로 감사하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