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골텃밭에 숭굴 고추와 도마도 육묘 키우기

2016. 1. 11. 00:1108.여시골텃밭

내맘에 딱 드는 살랑고치 대봉 옥발도마도 관운장호박 실부추 잿팥 운곡청장오이 서울사과오이 등 커피 찌끄리기와 상토에 파종  

 

 

 

 

체반에 커피 찌끼리기를 먼저 깔고 위에다 육묘용 상토를 깔았따.

 

방바닥에 물 흘리능거 싫어 폿트 대신 체반에다 상토 깔고 파종했따.

 

 

흙을 만지면서 일일히 사진 찍을수가 없어 대충 보고 다음에 발아 할때 자세히 관찰해야겠따.

 

 실부추는 다른 화분에 분주시켜 일년에 8배 증식 가능한지 볼 참이다. 년4회수확 벨때마다 2배 증식 이라기에

 

살랑고추 씨가 설 익응기라서 엄청 빽빽항잉 파종했따.  존 거만 뽑아 다시 가식 할라칸다. 

 

베란다 에는 다소 햇빛을 두시간 정도는 더 받을수는 있어도 아직은 추웅잉까 방안에 둘 작정이다.

 

 관운장 호박은 토종인데 색갈이 동아 호박처럼 잿빛 이라서 환영받지 몬하나 그 맛은 일품이다.

관운장 호박은 모양도 럭비공 보다 양끝이 더 삐쭉 항기 무시뿌리 비슷하게 생기무여 더 환영받지 몬한다.

 

찹쌀 물에 부랗 호박죽 끼리무그마 설탕처럼 달고 고소항기 참말로 멋빵잉긴데 사람들이 몰라본다 캉잉

 

관운장 호박죽 끼리무망 하리죙일 오줌누러 댕기능기 쫌 버겁찌만 맛은 너무 종기라서 숫까락 몬놓치러

--- 16-1-16 --- 육묘채반 들치자 벌시로 싹튼씨가 있어 앵두콩이 젤로 멍이 싹트고 

 

 

 

 

보온PC판 매천동 어느 수지 업체에서 주신건데 두고두고 써멍네요. 고맙심데이.

    이거이 해깝꼬 뚜껍버 강하고 빛이 잘 투과하고 겹슬립이라 보온 만점 인긴데 거따가 또 무진장 긴 수명 !

      저런걸 지리산온천장 공조기 공사 따라갔따가 야외풀장천장의 멋진 보온방품 재료에 반행긴데

        바로 코밑 매천동에서 또 발견항기라 어찌나 방가분지 거따가 공짜로 자투리 까징 얻었씽잉 금상첨화.


 --- 16-1-29 --- 먼저발하한것은 이미 여시골 텃밭에 가식을 했고 뒤늦은 모종이 잇달아 발아하고 있다.

큰 떡잎은 관운장호박 작은 떡잎은 운곡청장오이 외떡잎은 찰쌀보리 건너편 외톨이는 앵두콩


산파늘 .... 우짜꼬 이름 짓따 봉잉, 파뿌리 형상에 마늘잎새로 산에서만 상잉 산파늘 캉긴데 꽃은 보라색이고

 

 살랑고치...

금태황약각과 난쟁이 고추와의 교잡성 짙응거 매운맛이 적당하고 살찐것만 살랑고치로 낭굴낌니더

제비콩이 한알도 발아할 기색이 없어 4알 재 침수 시킨다.

 

--- 16-12-02 ---관운장호박과 찰살보리 앵두콩이 한창 자라는데 .....

앵두콩


왼짜는 운곡청장오이 오른짜는 관운장호박


우예꺼넌 찰쌀보리




살랑고치(금테황양각과 난쟁잉 고치 사이의 후손)


관운장 호박이 지금쯤 푹 소꾸라올라야 듸는듸 성장을 멈춘끄타.


찰쌀보리도 처음고 달리 더는 앙크능 그타.


모든게 성장을 멈춘 끄타.

         수분공급이 넘 적언나 ?

물을 듬뿍 뿌리낳따.


--- 16-2-04 --- 대봉도마도랑 옥발도마도 들도 발아했따.

관운장호박은 속잎이 털뭉치로 솟아오르고


반찬 조리용인 대봉도마도가 잘 발아하고 있다.


생식용인 옥발 도마도가 어렵게 발아하기 시작 했다.


--- 16-2-20 --- 서울사과오이도 마침내 발아하기 시작했따.

오른쪽큰것은 운곡청장오이, 윈짜 인는 샛노락케 떡잎핀 니개가 서울사과오이다.


서울사과오이를 확대해 보았따.


다른 모종들은 이미 대부분 여시골텃밭에 가식중이라 모판이 훌빈하다.


따로 새 퐅트로 잉기서 정성디리 키우는 대봉 옥발 도마도

이들은 자연교잡을 통해 지난번 현풍에서 못다한 옥봉도마도로 재육성을 시도 할라 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