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농사꾼 초보 가 3 번째로 채소농사 지어보기

2008. 10. 1. 04:3905. 지난텃밭 7개소

2 번째가 천재지변으로 완전 망처 버리고 ,      그 한달후  

3 번째로 또 도전 했다.

이번엔 틀림없이 비가 올것으로 속고 속은 일기예보를 또한번 철석같이 믿고 상치씨와 무우씨를 미리 침수 시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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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온도는 30  도C  로 미리 잘 마추어 놓았다. 이렇게 물속에서 하루밤 불려서 건저내어 젖은 수건에 감싸서 프라스틱 통안에 넣어 공기가 잘 통하게 놓아둔다.

 

 무우 씨 텃밭에 파종용

 물이 식지 않게 양지쪽에 놓아 둔다.6시간 동안만

시간이 지나면 씨앗 껍질이 까저서 못쓰게 되므로 시간 엄수.

 칠곡에 파종용, 땅주인의 김장채소가 심겨저 있어 올해 뿌릴수나 있을지 ?

 무우씨가 도대체 몇종류 인지 하여간 팔다가 남은것을 몽땅 다 이렇게 10여종류 죄다 섞어서 절반을 텃밭용으로 침수 시키고 나머지는 칠곡에 땅을 구하는 데로 뿌리게 남겨 두었다.

배추씨는 팔다가 날짜가 지나 반품 했는데 무우씨까지 반품하기엔 낮간지러워 16 만 여원어치를 몽땅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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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틀에 걸처 땅속 5 cm  가량 수분이 뻗치길레 먼저 발아한 상추씨부터 뿌렸다.

 

 새벽 4시에 집을 나섰으니 온천지가 새까맣다. 요즘은 야간전기를 아끼는지 가로등 조차 드문 드문 켜인다.

 별이 몇개 보인다.

 

 어둠속에서 지난번 2 차 때 심은골을 도로 파내고 또 추가로 골은 파내어 길다랗게 4줄 깊게 파냈다.

골이 깊어야 빗물도 많이 잡힐 것이고 물조리로 물을 줄때도 구뎅이 처럼 물을 집중적으로 줄수 있다는 생각에 있는힘껏 풀뿌리를 파내며 골을 깊게 냈다.

 

 상추씨가 잘 발아를 해서,

이제는 새가 주워먹지도 못할 것이요,

이미 발아를 했으니 깊게 묻으면 빛이 없어도 싹이 땅을 뚫고 솟아 날것이요,

땅속 깊이 묻혔으니 물을 많이 주어도 상치가 쓰러지지도 않을 것이요,

깊이 묻혀 땅속 수분을 잘 공급받아 가물도 덜 탈것이란 생각에

파종깊이를 상식을 넘어서 2 cm 정도 묻히게 했다.

 

 

 

 그 뿐 아니라 파종량도 엄청 보통보다 100 배이상 많이 뿌려 만일 새가 주워 먹는다 해도,너무 깊이 묻혀 땅속을 뚫고 나오지 못한다 해도, 단 1 %ㅇ 즉 0.1 %,설마 1천개 중에 하나이 라도, 우연이라도 그 한개씩만

땅속을 뚫고 나올 요행만 되어준대도, 한뼘에 한포기 쯤은 될것을 예상해서 20평 남짓에 상치씨 반되를 갖다 뿌린 것이다. 무모 해도 이만저만 무모한짓임에는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2번째 실페때 땅을 비집어 보니 굵은 무우씨가 한알도 발견 되지 않았고 우연히 몇개는 발아했어도 햇빛에 다 타죽은 경험을 미루어 보아

파종전 발아를 시켜 씨를 많이 뿌려 깊게 묻어 놓으면 될것이라는 희망을 앉고 이짓거리를 하는 것이다.

너무 많이 솟아니면 질기띠기로 뽑아먹어가며 기를 것이고 .

 이런 벌레가 참 많다. 동물성일 것으로 생각되어 그냥 두었다.

 

 상추씨가 많이 남길레 이렇게 마구갖다 들어 부어 놓았다.

 

 4 고랑 중에 1 고랑만 물을 살살 뿌려 놓았다.

물을 많이주면 땅이 다저저 싹이 솟아 오르질 못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조심히 물을 뿌려주어 숨구멍이 많이 남아있게 실험 한것이다.

 

집에 돌아 오면서 문득 공항교 아래를 내려다 보니 농사를 잘 지어놓은 밭뙤기에는 저렇게 강에다 양수기를 설치해서 물을 주고 있었다.

  이번에는 물지게를 하나 구해서 나도 물을 많이 주어야 겠다.

 

--------- 08a02 --------- 뭔가 조금씩들 싹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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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식즉시 물을 준 1고랑에서는 골고루 싹이 땅속에서 잘 솟아 나왔다.

 

 

 

배추 흰나비 한마리, 내가 상추씨를 너무 늦게 파종 하니까, 기다리다가 지처서 굶어 죽어 버린 것일까 ?

 

 이식직후 하룻동안 물을 주지 않았던곳 3 골에선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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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 !

대 성공 이다.

0.1%가 아니라 50%이상 100 %라 해도 될만큼 새들의 피해도 없고 광발아성 관계도없이 싹이 잘 돋아났다.

 

상추씨를 미리 습윤시켜 발아시켜 놓은것은 땅속깊이 평균 2 cm 씩 묻어 놓아도 땅위로 싹이 뚫고 나오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실험으로 알아냈다. 비들기 들도 잘 파먹을수 없는 깊이다.

 

뿌리가 땅속 깊이 묻혀 있으니 이젠 마음놓고 물을 뿌려 주어도 쓰러질 염려도 없는 것이다.

 

단 하나 주의 할점은 경험많은 농민들에 의하면

씨를 뿌리고 난후 물을 줄때 숨구멍이 숭숭 뚫려있도록 물조리로 물을 살살 뿌려 땅이 젖을만큼만 주어야지

 

물을 푹 주어흙이 다녹아서 숨구멍이 막히도록 주어버리면 나중에 흙이 마르면서 딱딱해저 싹이 잘 솟아 오르지 못한다는 말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물을 너무 많이 주어 숨구멍이 막힌상태

 

물을 조금 주어 흙이 물에 풀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 준곳, 숨구멍이 100 % 소통 �을 것이다.

 난 이제 상치 하나 만큼은 싹을 땅위로 솟구치게 하는데는 자신있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반고랑 짜리는 물주는 횟수를 한번 빠뜨렸더니 이랗게 더디게 싹이 돋는다.

 흙덩어리가 이렇게 남아있어서 숨구멍이 잘 소통돼야 물주기 하는 방법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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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다. ---

며칠 사이에 무려 4번씩이나 

재파종을 실시하며

성공이 그렇게 간단항 착상 하나론

불가능함을 깨우첬다.

 

사람들이 말하기로 상치씨는 새들이 잘 안먹고

더구나 싹튼 것은 쓴맛이 있어 새는 물론 벌레들도

건드려 보지도 않는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고 아니었다.

어떤이는 그런말을 듣고 피~식 웃었는데 ,그이는 비꼬는듯이 초칠하기 싫타며 더이상은 말이 없었는데

 또  어떤이는 벌레들은 찾따아 찾따아 없으면 상치고 케일이고 다 먹고 그래도 먹을게 없으면 짠데기 마저 뜯어먹다가 창자가 꼿꼿해저 말라 죽는다고 했다.

내가 당해보니 비들기들은 틀림없이 상치씨를 잘 파먹었고, 더구나 떡잎이 파릇파릇 한데도 불구하고 떼거지로 몰려 와서 하나 남김없이 다파 먹는 날도둑 들이었다.

 단지 쑥이 많이 자란 곳이나 갈때뿌리 얽힌곳 2 어평 만 피하고는 20 여평에 정말로 눈씻고 찾을래야 상치가 없었다.

 우리들은 흔히 무슨일이던 실페하면 3세번 해야한다고 않았던가.

이번 3번째 만은 하늘이 무너진다해도 꼭 성공해야 한다. 어떤 난리가 나든 무슨방법으로든 꼭 해내야 한다.

 

내눈으로 직접 비들기가 상치를 파헤치며 뽑아먹는광경도 틀림없이 보았다.

화가 날때로 다 나서 비들기들을 향해 돌팔매질을 치고 말았다.

마구 쫓차댕기미 돌을 집어 던�다.

ㅇ울 마느레 쟁이도 비들기 만은 잘 보호해야 한다고 절대로 헤치지 말라 하던만

 

 

 

 

 

 

 

 

 달팽이도 한목 거들고 있다.

 말끔히 청소해내고 잇었다.

 

 내가 너무 일찍 풀가리개를 치워 버린 탓일까 ?

 

 심고

 또 심꼬

 또 덧 심으며

 이제는 씨가 아까워 조금씩 뿌렸다 ~ ?, 그런게 아니라 혹시나 해서 매일같이 한봉지씩은 상치씨를 침수시키며 뭔 난리라도 생기면 즉각 심으려고 미리 준비는 했는데 많지 않아서 조금씩 뿌리는 것 뿐이다.

 

 

 

 재 파종, 3파종, 4파종 뭐 아직 칠전팔기 하려면 3차례는 더 남았다구 ?  ..........그래 자꾸 심어 보자 꾸 ! 

 이가 빠진듯  한곳사이 사이 에는 무디리기도 하고

 새들이 쑥 근처에도 안가는 성질이 있는가 보다  ?  ?  ?

 

 

마침내 긴 고랑 전체를 갈아엎고 , 상치씨 20여 봉지를  몽땅 침수 시켰다.

 

 

 

 

 1/3 은 씨가 뜨는것 같다, 뜨는것 전부다 건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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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발아 했다.

 너무 많이 발아해서 서로 뿌리가 엉켜저 골머리 아팠다.

뿌려놓고 엉킨것을 흩으려 주면서 손에 흙이 많이 묻게 되자 ,흩트려주는 일이 쉬워짐을 알았다.

 

아예 봉지 안에다 흙을 넣어

 

발아한 상치에다 흙을 넣어 흔들어 주니 엉긴 뿌리가 거짓말처럼 잘 풀어�다.

비료 뿌리듯 줄줄 뿌리니 금방 씨 뿌리는 작업이 끝났다.

 

 공무원들이 나타나기 전에 작업을 마처야 하므로 괭이로 덤불을 모아 끌며 번개같이 묻어 주었다.

 아직도 지난 봄날에 심은 가지와 방울 도마도를 밟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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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빠지고 또 빠�다.

5 번이나 재 파종 한 상치도 땅을 솟구치는데 까지는 문제 없었으나 역시나 날도둑들이 다파먹고

0.1 per mil 즉 1만분의1 정도의 희귀한 숫자 정도로 한팔 거리쯤에 겨우 하나 찾을수 잇을까 여서

외삼촌의 말씀을 곶이듣고 그만해도 씨종자로는 될만한 거이라 거름이나 듬뿍주어

지게짝대기 만춤이나 굵은 줄기가  돋도록 키울 희망을 꿈꾸며

더이상 새들이 파먹지 말라고 벌레 가루약을 천지가 진동하도록 처서

감히 새들이 고랑에 앉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6 번째 재파종 을 무우고랑 옆에다 신설

 

 껌껌한 첫새벽 부터 한시간 동안 이를 악물고 낫으로 잡초를 걷어내고

 

 다시 한시간 동안 거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5고랑을 내고

 10분동안 강물을 끼얹고,

파종전 1차 물주기로 땅속 깊숙히 물기가 스며 들게 노즐을 빼고 물을 들어 붓는다.

 

 이렇게 고운모래땅 이어서 3일만 물을 주지 않으면 하얗게 말라 죽어 버리는 땅이다.

 

 

 발아를 시킨것이지만 이식 1 시간 전에 물을 듬뿍 준다.

 넘어지지 않게 풀숲에다 숨겨 놓고

 

 아침을 먹고 와서 다시 물을 두번씩 더 뿌려서

 

 비싼것부터 흙을 많이 섞어 2 골 뿌려놓고

 내한성 약하다는 사카다 상치도 가을 파종 해보고

 

 발아한 상치씨에 흙을 듬뿍 넣어 살살 흔들어 섞어서

 

 비료 뿌리듯 뿌리고 남으면 또 덧뿌리고

 괭이로 깊게 묻고

 이번에는 이식후의 물주기 이므로 노즐을 끼워서 넓게 물을 3차례나 뿌렷다.

 

 

 

 물줄기가 약하면 찌꺼기가 노즐에 많이 막혔기 때문이다.

비가 오지 않아서 강물이 매말라 갈수록 찌꺼기가 많아 진다.

 이렇게 물줄기가 많이 나와야 한다.

 

 아직 힘이 조금 남아 있어서 있는 힘껏 농약을 듬뿍 뿌려 초기부터 새들이 달려들지 않도록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어쨋던 한번 끝까지 키워보기나 해볼요량으로 처음 내걸었던 친환경농사를 벗어나게 �뿌렸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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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심었던 옆골에 기어히 7번째로 재파종 하긴 했는데 무디리기 ( 빈곳에 들여넣기 ) 형태로 추가  이식 

 

 빈 자리에만 호미로 땅을 파고 발아힌 상치 모종을 이식 하고 물도 듬뿍 주었는데 ,돌아서니

이번에는 일기예보가 맞아지느라고 생고생 하는지 아침부터 보슬비가 저녁때 까지 거의 10 mm 정도 내리고 있다.

 

 

 한편 무우 쪽에서는 어떤 변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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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 발효 퇴비장 서북쪽에다 3 고랑을 치고

 

 

 

 

 

 상추가 급하길래 무우발아통의 뚜껑을 꼭 닫아서 공기소통을 막앗더니 발아상태가 딱 멈추어저서

원하는데로 발아속도를 조절할수 있었다.

공기소통을 조절하면 마음대로 발아속도를 제어 할수있는 나의 발명기술이 달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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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밥 ~ 발효 퇴비장 서남쪽에다 5고랑을 또 파냈다.

잡초가 이렇게 욱어진곳이다. 물론 이것도 시청에서 풀베기를 높이 해놓은 곳이다.

 공기 소통을 조절하기 전에 먼저 발아해 버린 일부분은 키가 너무 커진것도 있다.

      심지어 떡잎이 벌어진 것도 더러 있다.

 

 무우씨도 역시 깊게

 턱없이 많이 뿌렸다.

 

호미로 한쪽의 잡초 밑둥을  죽 긁어 복토를 하고

 

반대편도 호미로 죽 그어주면

 풀을 뽑아 내지도 않고 골 만 타서 씨를 뿌리는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뭐 어떠랴 .

이렇게 양쪽에서 흙을 복토 하는 것이다.

 

 물을 뿌려준후에 무우씨가 보이는 곳은

 

다시 한번 호미로 흙을 끌어댕기 덮어준다.

 

무우씨를 다 묻고나서 보니 풍경이 이렇게 좋을수가

팔뚝만한 잉어떼가 무시로 노니는 맑은 강가에서 텃밭을 일굴수 있는 난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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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우도 싹이 잘돋고 있었다.

 

 

 

 물을 자주준 곳은 싹이 대거 출현했다.

물을 한꺼번에 많이 주는게 아니라 아침 저녁 자주 조금씩 주어야 이렇게 숨구멍과 흙덩이가 남아 있게 된다.

 

 이만하면 무우고 배추고 상추고 간에 싹을 잘 발생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 어떤 가믐이 닥처도 

비들기가 아무리 때거리로 몰려 단닌다 해도 ( 08a10 비닐, 그물 등은 즉시 철거 듸므로 농약으로 해결 중

 무 제초 로 잡초가 키를 넘도록 무성해도

채소 씨를 땅위로 솟구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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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칠곡장에서 어떤 아주머님께 호박 한딩 와 상치 쬐끔 얻었다.

즉시 치씨를 침수 시켰더니 2틀만에 발아 시작 한다.

 

 

 

하는김에 순무도 재고품10봉지 몽땅 침수 시켯더니 이놈 역시 금방 발아 한다.

 싹이 나지 않는곳에다 무디리 넣어야 겠다.

 

또한 같은 시기에 구뎅이효과 를 노린 무우 도 파종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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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뎅이 무우 심기도 성공적이다

 

또 다른 한켠에는 완산배추 도 또 직파를 했다.

 

 

 완산배추를 직접파종해서 풀뿌리를 많이 덮어 새들이 파먹을수 없게 한후에 물을 매일 한번씩 소량으로 뿌려준 결과 이렇게 잘 발아했다.

 

 

 

씨를 뿌려 

새가 파먹지 못하게 하고

땅을 마르지 않게 소량씩 물을 자주 주면

채소 씨앗 발아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 증명 됐다.

단, 여기의 내 텃밭은 거름기가 전혀없는 강모래 땅이어서 

작년의 경험으로 보아 비료끼가 땅에 전무하니 도저히 자라나질 않았으니

올해는 틈 나는 대로 물도 자주 주고 복합비료를 좀 주어 겨울이 오기전에 키를 좀 키워 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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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떨어저서 사진을 찍어도 싹들이 푸른빛을 많이 내고 있어 한번 찍어 본다.

무우 고랑  

 

 

 제법 푸르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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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퇴비 밑자리의 습기 많은곳

 

아랫쪽은 거름끼 없고 매마른곳

사진 찍히는 거리가 달라저서 배율을 보지 말고 떡잎만 발생한것과 벌써 새로운 잎이 발생한 차이로 감별 해야  판단 할수 있다. 이렇게 한날 한시에 갈았지만 주어진 환경에 따라 자라는 속도가 엄청나게 달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