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의 심정 ,유의태의 희생
2007. 9. 21. 21:42ㆍ110. 퇴출된 항목 모둠
바로 오늘이었읍니다.
동과가 꽃 피던 날이
그리고 슬펐읍니다.
하루해도 못넘기다니
애가 타고 간장이 다 녹았읍니다.
그리고 우리 마누라 쟁이도
덩달아 접엇답니다.
나보다 더 애가 타도록....
왜 떨어 �을 까 ???
알길도 없지만
또 다른 암꽃을 기대로
이만 생각을 접는다.
------------ 동과의 암꽃발견 일주일도 못되던날의 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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