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호작질(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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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 컴퓨터의 고장난 광 마우스 문제 해결
추석 전부터 두 놈이 온다고 컴퓨터와 단절 되 있었는데 4일 전부터 내가 쓸려고 하니 마우스가 꼼짝도 않는다. 매달릴 시간도 없거니와 돈도 없다. 새벽마다 기를 쓰고 마우스 대신 키보드로 작동시키려 하니 불편도 하고 마음대로 듸지도 않는다. 어쩌다 순간적으로 광마우스에 불이 한번 깜빡이는..
2008.09.20 -
버려야할 내 꿈의 유물들 ---( 1)
아득히 오래전 그러니까 한 50 년 전 쯤으로 거슬러서 내가 라디오를 배우던 무렵 그러다 이태후 정식으로 " 신흥전파학원 " 이라는 라디오 학원을 다닐무렵 모두가 전축을 한번 맹그러 봤으면 할때 였다. 나도 힘을 내어 큰형님의 봉급에서 매달 1500 원씩 받아가며 전축부품을 사다모아 근근히 조립후 ..
2008.08.28 -
흔히들 사진 을 찍고나서 보니, 뒤에 이상한 영상이 어슴프레 찍혀 있단다.
죽은 가족의 영혼이 찍혔다느니 어느 어느 수호신이 찍혔다느니 ...... 이런것은 어떨까 ? 울 마느레 쟁이 작년 봄날도 저무어 갈때 허둥지둥 가게를 오픈 한답시고 한번 인테리어를 했다가 맘에 들지 않이 다시 철거하고 횟칠을 한후 새로 실내장식을 구상 중이라기에 한번 갔다가 혼이 났다. 가게안에..
2008.08.27 -
이사직전 인터넷 끊기기 전에 마지막 올려보는 오르골 구조
직선가공 한걸로 보아 평균율 로 음정 조절 한것일까 ? 같은연마각도에 리드마다 따로따로 끝손질 한걸로 보아 한개씩 따로따로 음정조절 해준것이 분명하다. 저렇게 작은 핀을 어찌 해박아 넣었을까 ? 아니 ,이건 뭐야 ! 어찌 이럴수가 , 프레스로 핀을 drop down 가공한거 아냐 ! 바빠서 이만 ! 정든집에..
2006.09.22 -
리니어모터 를 사용한 기기가 체 알려지기도 전에 우리곁에서 사라저 갔다.
겨우 엄지손가락 보다 좀 작았다. 부품을 뜯어보다가 무엇인가 탁 튀어 산산조각나면서 있어야 할 모터는 보이지않고 해드뭉치만 남았다. 흩어저 도망간 부품을 전부다 모아보니 회전하는 구조가 아니었다. 아항 그렇다면 왕복운동하는 리니어 계통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내일이면 이사간다고 막바..
2006.09.21 -
뿌리가 내릴려나
버려진 무우짱다리도 화초가 된다. 2006-3/?? 꽃도 피웠으니 씨라도 맺을 수 있을 런지 ? 2006-3/28 키가 너무자라 자꾸 넘어지길래 꽃대를 제거하고 키낮은가지만 남겨두었는데 어느새 다 자라 꽃을 계속 피우는데 2006-04-14 어느덧 잎이 모두지고 꼬투리는 말라가고 , 그래도 넘어지지 말라고 조약돌로 눌러..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