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도 살구씨를 새치기 한적 있는데 올해는 아예 토종 살구씨를 조금은 주겠딴다. 고맙소 울 여왕님 우쩨 이리 잘 키안능개. 조야동 입구에서 씨를 주워 화단에 키아 여러곳에 나눔중 천주교대구교구청에 숭궁거 으~야 ! 살구가 땅빠닥에 새삐까리네 내가 토종살구나무 보급시킨것..

금귤 발아시켜 수년간 키우다가 화단에 숭 갔떵잉 고망이 얼어죽업뿌여 그후 수차례 발아실페, 이번에 확실한 발아징후 포착,발아중 시퍼렇게 곰뱅이 찐후 건조 시킸따가(사실은 내삐링기 구석에 빠저 몬 건지여 기양 둔거) 다시 물그릇에 당가농망 발아 한다는 사실, 난초 씨가 발아..

제피의 가시는 반드시 두개씩 한쌍으로 나 있고 잎사구에 노란점이 많이 박힌게 좋은 종자다. 추어탕의 탁 쏘는 양념으로 쓰인다. 하필 우리집앞 화단에 숭긍기 별로 창코 남의 집앞에 숭가 중거는 날씬하고 우아해 보인다. 옆집에 숭가 중거는 철쭉과도 너무 잘 어불린다. 제일 크고 가..

동생은 해마중 감을 갖다 주는데 작년엔 단감 물빙에 당가농기 6개월 지나 올해에 발아 핸는데 대봉감은 금방 싹내맀따. ---15-2-26--- 방안이 추분지 대궁이가 퍼렇게 얼어분는 색갈로 아주 가늘게 젔따. 껍띠기가 말라붙어 걱정이다. 저게 쪼개저여 얼렁 잎사구가 나와야 하능 긴데 ..

지난 절 내드록 사다묵은 과일 씨앗 모조리 파종해도 단감나무 한피기 살아났꼬 아보가도 한피기 촉 나는 중이고 두피기 살아낭건 금귤일찌 레몬일지 오랜지 일찌 ? 그런데 흙속에서 동면핸나 와 인자 깨나농 ? 휴면 ? 옛ㄴ날에도 금귤 수년간 키아 밨는데 7년생도 절철에 동사했었따...

동생이 깆디준 단담 맛식게 잘 무믱 행잉나 씨가 싹틀랑강 물빙에 당가농잉 지업또록 있따가 싹이 텄따. 뿌링가 꺼무틔틔 항기 이상시리 잘크능끄테 상토에 숭가농잉 만날만날 한잎사구석 커섷서 감당이안되 아파트 화단 매실나무 아래 잉기 숭갔따. 여기는 도마도 때갱잉도 싹뚝 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