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1. 04:09ㆍ201.기침천식 곰식초로 기적처럼
액체 발효품 가스폭렬로 발송 전혀 불가한 경험 있어 고심끝에 발효개시전 페이스트상태로 실험해보았따.
수령인이 잘 적응 곰식초 완성 복용시 알딸딸, 탁 쏘는 역한 돼지우리 닭똥냄시 소시랑내 안생긴끄타.


곰식초 안한지 오래라 찜통이 업서저여 냄비에다 4번석이나 꾹꾹 눌라접시기 덮퍼 주걱까아 눌라 끼리고

곰보배추 2틀간 따리 한솥 까딱 모아 이걸로 쌀도 불리고 이액으로 고두밥도 짓꼬 또 이걸로 막걸리 담아야지.

곰보배추 따린물로 쌀을 불리고

곰보배추 따린물로 고두밥도 짓꼬

누룩도 곱게 빠샇 가리내고

고두밥을 2시간 보온시키서 따뜩할때 누룩가리캉 통에 번갈아담아 남은 곰보배추 따린물 부어 잘 저어


잘 흡수듸어 수분이 사라젔을때 포장해서 발효가 되기전에 발송해야 가스발생으로 인한 폭렬 막을수 있따이.

곰식초 미완성품 자양구에 싣고 새벽에 출발

집으로 다부 돌아가기도 너무 멀고 택배회사나 찾아바야지 ?,앙잉지 택배는3일은걸링잉까 ?




우째 댕기다가 옛ㄴ날 철거듼 철로질강앙를 공원길 조성항기라서 둘러 본다. 이런데서는 코비드-19마스크 벗어볼꺼?

증기기관차 지나듬시로 쫒차가 뻘건석탄쪼갱잉 깡통에 담아 빠샇 황토캉 이게 미군숫갈로 푹푹떠 말라 조개탄

뻐떡끄리망 얼라 일갑뿌고 온동네 목이 터저라 가물떠질러도 냉쥉 알고보망 어떤늠이 얼라 쪼리가아 팔아뭇뿠따 카는 ?


9시가 딀라카망 차리강상이고, 인자사 사람들이 이른 출근시강잉강 더러 질깡 나타나네. 또 이상한들로 가밨는데

일부러 키우는곳도 아인상 싶은데 ?우리나라도 제비꽃 끄틍거 이래 육성해내 팬지로 보급할 화혜기술 충분 할텐데 ?

이건머 텃밭또 앙잉고 화단도 앙잉고 아무도 몬찾아낼 참말로 히얀한 자리에 쥐도 새도 모리게 히얀한 꽃을 가까낳넹.

한달쯤 후 씨나 받으로 또 와바야지, 그런데 하도 엉기나게 망잉 나돌아 댕기다 봉잉 여가 어덴동 ? GPS사용할쭐 몰라.


또 한참똥안이나 건물 나타날때 까지 무작쩡 자양구를 끄실고 터덜터덜시간은 앙잉끄영 1시간은 더 남악꼬.

아까 그질깡 또 나타난넹. 그라망 이근방 어데 쯤인공 하천근처를 지도로 검색하망 딀끄테 오지는 앙일테고 꽉 안심뭇따.






앙잉끄정도 30분 남아서 또 골목질로 드가본다이

홍경초 일까 ?
디단타이 한 30년은 넘응끄튼 장미꽃이라 ? 고야플때기는 백목단 일까?

홍초롱꽃또 익꼬

파가 ? 조선파 일까 ?

이ㅣㅅㄴ날 조선상추일까 ?

이ㅣㅅㄴ날 조선상추일까 ?

암만케도 여그를 기양 지나가서는 안딀끄코 안에서 사람 끔직이는 소리도 들리능 극코

어떤 할뭉잉 나오시딍 싀작때기 좀 짚푸게 박아돌라신다. 심중잉 숩게 화분속에 파고든다.

무작쩡 파를 좀 달라꼬 떼를 씅잉 한오쿰 뽑아 주신다.

완전 시골인심 그듸로다이.



어~ 어 앙잉끄정도 10분 남안네 , 또 설설 , 아이지 인자는 우편국쪽으로 가믠서 기겅해야지 .




아ㅡ ㅅ, 서울 국화닷 , 여긴 완전 시골 만넹 ?

정금나무 ?

우핀국 드가 약깐 바까켔따. 청국장 당강거, 안솓아지지요? 비닐포장 뻑뻑항거라 겐창쿠마로 무사 착불발송.

후유~이, 진땀 났따.5시간 사투항거나 똑깥애, 비로서 음료수 와 빵 사들고 아양교에서 쉬엄쉬엄 뜯어뭉믱 마시믱 여유


아께 보던 팬지보다 복짭해 싫쯩 난데이 ... 숨 콱 매킨다꼬




곰식초 발송, 그라고 한 열쯤 후 독촉해 사진 받았따.

수령인이 보내온 사진임
재탕곰식초용 고두밥은 맹물이라 버리고

재탕액으로 다시 시작해서 재탕곰식초 담근모습이란다.

여성이고 수술후유증 인는분이라 곰식초 농도를 1/5 수준 정도로 낮춘 거이라 별 부작용은 엄는끄타.
덕분에 텃밭번식용 곰보배추는 동나버려 어디 또 씨앗를 구하러 댕기바야 겠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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