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가 구선왕도고 보다 한수위

2017. 2. 14. 03:50130. 건강과 식품

씨앗 나눔 할라꼬 치커리 씨 까는데 시상앙 이럭쿵 씸씨는지 아참 그렇치 시상 그래서 시상 이란 말이 시상에서 나옹기 구낭 ?

그기 무인 말이나꾸 ?  지끔부텅 차근차근 말하꾸시요 쬐맨칭만 지다리주이소.

울 여왕님 지금 구선왕도고 라는 시루떡을 찌는데 실떼기 자태 가서  메모지 얼릉 가주와서 사진 찍꼬  

다부 갖따놓코 그거 딜다보잉끄네  구선왕도고 보다는 결명자가 더존 약 잉거 끄태 사진 통째로 올립뿐다.

 시상앙 이보다 더 존 민간약제는 업실 끄타.


   그런데 결명자 꼬투리 한개(20알)망 물 두듸 4 L 를 차로 끼리물수 인능긴데 너무 진하게 따리 마시망 얼마몬까여 설사로 이사지는 부작용을 조심할사 !


그겅 그렇코 검인(芡仁) 이게 바로 경산에서 가끔 발견되는 가시연꽃의 씨앗인데 수월창잉 어러분 약제 이고

세상에서 제일 비싸기로 베일에 쌓인 약제가 바로 시상(枾霜) 잉긴데 녹용보다는 천배나 비싸다능기라서 ...

와그렁고 항잉 곶감 표면에 뿌옇케 나 찌인 흰 가루 인데 1000개에서 분을 딲아내 바야 지부 0.1 g 듸랑말랑 

항잉 40 g 모둘라 카망 곶감4십망개 나 딲아 모다야 하는데 방문 꼭꼭 처닫꼬 숨안쉬고 일해야 하는데 숨 하믄 까딱 잘못쉬망 다 날라 갑뿌능 기라이 그렁잉 곶감을 대략 백망개는 구해야 하능 긴데 한개에 2천원 이라 케도 동잉 2십억원 쯤 계산 듸능기구망 그라고 봉잉 녹용의 천배 쯤 비싸겐넹 인껀비 뻬고도 말일세.

곶감 한개 300원 ???? 미친소리 작작하게, 그건 곶감이 앙이고 감물랭이 즉 삐대기를 갖고 댕기믱 사기치능거  그렁거 태평양 바다망큼 있어도 시상은 엄능긴줄 알라꼬 ...또 좁쌀알 처럼 몽글몽글 솟은것은 곰팡이 핑거고

 

시상앙 시상그치 구하기 심든 기라서 참 어러붕 기라서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때 시상앙 카능 기래이 


내가 와일키 서론이 기노 카망 특허로 나오는 거개가 대부분 구선왕도고에서 시상을 빼고 나머지 약제들로만  변방해서 구선왕도고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지 않을까 염려 스러서 카능 기래이 


연꽃의 씨, 복령, 마, 율무 들은 각각 150 g 씩 

 엿질금, 가시연꽃 씨, 흰제비콩, 곶감의 분 들은 각 40 g 씩

   이들을 쌀 5되 와 같이 갈아서 꿀이나 설탕 750 g 에 잘 섞어 

찜통에 물 부어 시루를 걸치고 삼베 깔아 가루를 부어 잘 쩌내어 

  식품용 비닐에다 찻 숫갈로 한숫갈씩 떠내어 널어 굳힌후에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시켜놓고  두어개씩 녹여 뜨거운물에 담그어 연해지면 그 물과 함께 간식으로 씹어 먹으면 된다.

   

    아무래도 시상은 곶감의 분 형태로는 모을수는 업을테니까 넣지 않아도 듸고

혹시 운이 대통하여 하얀 분이 찐 진짜베기 곶감을 300개쯤 구한다면 

 칼로 표면을 살살 깍아 750 g 을 모아 가루에 섞어 골고리 이개면 되고 이럴땐 꿀이나 설탕을 빼도 된다.


굳어진 떡을 냉동시키지 않고 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놓고 뜨거운물에 서너숫갈씩 타서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