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사라꼬 하도 졸라샇서 한보따리 샀딴다.
2016. 10. 26. 23:00ㆍ130. 건강과 식품
안동질에 질깡서 하도 생강 사라 케샇서 토종 앙잉줄 벙잉 알믱 한보따리 샇따는데 밤새 썩어쌓여 고망잉 껍띠기 까고 썰이 말랐따.
서핑에 은박지 꾸긴깅나 빙 따까리 줄라케도 썩끼 시작항기라 껍띠기가 훌렁훌렁 잘 까진단다.
씩끄믱 썩응거 삐저냉잉 1/4쯤은 내삐리 지고 얄핀얄핀 써리가아
전기 건조기에 피널어 밤새드록 말랐따.
에게게부피가 행핀업시 팍 쭐가접뿐다.
다시 전기온돌에 피 말링잉 또 팍 쭈라진다.
말란는 생강은 생강핀 만들어 바도 나무 판때기 처럼 딱딱해 몬시겍꼬
믹서기로 갈응잉 듼통 시끄럽찌만 곱게 갈아진거라서
꿀에도 버무리 녹코
남응것또 전부 갈아서 생선 비린내 잡을때 뿌리주망 듼다캉잉 빙에 여가아 잘 보관 해야지.
십은맛이 약간 비치여 맛이 망잉 감해징 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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