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호떡 재룔 사왔낄래, 까직꺼 내가 함 해무바야지 !

2016. 12. 19. 03:27130. 건강과 식품

나도 한땐 매일식품 시절 제박반을 거처 성형반장 해물때도 있었씽잉 까직꺼 호떡 쯤이사 저까치 까 충붕잉 맨들끼라꼬 시작했따.


설명서 읽코, 뜨건물 반컵 찬물반컵 이마 50 ℃ 이지만 뚜꺼분 컵이 5℃ 정돈 뺏어 뭅뿡잉 45 ℃ 딍잉까

이스트를 풀어역코

                           저까치로 슬슬 돌리 녹카여


초코냄비에 찹쌀까리캉 부옇코 


저까치로 삥삥 돌리망 한국인의 저까치 기술 나올 끼래이


지촉반죽 즉 손으로 만저도 묻어나지 않는상태의 반죽, 전문용어로 clean_up stage 상태의 생지라 카능긴데


뜨끈뜨끈한 팬에 지름 쫌 따라 역코


저까치로 반줌 한옹큼 띠옇코 자분자분 눌라 퍼자여 호떡첨가물 한숫까락 퍼역코 


눌라주고 나서 

저까치로 가세 남아인는 생지를 꺼 올리서 

차츰차츰 오무리 부치망 ,  한국인의 젖까락기술 로 호떡 한뭉틔기 뭉치지능 기라이 

그라고 나서 꺼꾸로 뒤엎펍 뿌망 반쪽은 잘 익은거라이


납짝한 아무끼나 까 꾹 눌라 주망 


쫌 삐뚜룸 해도 호떡 하나이 꿉피능 기라이


오분에는 샌드위치 식으로 반죽 두장 맨들어 호떡첨가물 끼얹어 서로 덮엎뿔 끼라이 


똑 무신 감자튀김 끄치 이상항잉 뚜꺼버 접뿐네-ㅇ 


그런듸로 지그시 눌라 퍼줄라 캉잉 내용물이 흘러나올라케여 안누루고 기양 익캅뿠따.

암만 기다리도 잘 안익어여 띠낑 덮꼬 푹 익쿵잉 짐 푹푹 나믱 누렁누렁 다 익었따.



지업따 지어버, 한꺼분에 디기 크다땅잉 반죽 퍼자여 첨가물 왕창 덮꼬 


나무치기 반죽은 냄비에서 지근지근 저까치로 눌라 퍼자여(바닥에 지름끼 있어야 안 달라 분는다) 


자까치로 반죽 떠닐짜여 잘 덮꼬 나서 아래위의 반죽 가생이를 저까치로 잘 오두바 부치여 


띠낑 덮어 잘 익쿠고 또 뒤엎펍뿌망 잘 익을 끼라 생각항 긴데,

너무 뚜꺼버 불울 쫌 주라서 오래오래 익쿠다 봉잉 껍띠기는 다 탑뿐네-ㅇ !


                            나무치기 첨가물 머싱공 끍거모다 맛을 봉잉 땅콩까리캉 기피까리캉 설탕까리네-ㅇ


도저이 야물어서 뜯어물 염두가 안나서 가망잉 모린척 덮퍼 납뿠따. 하기사 둘이 살믱 누가 항긴동 뻔하겠찌.


골치아픙거는 누러붙은 시꺼먼 설탕 누렁진데 우얄똥 모리겠따. 찐덕찐덕 잘 안 떨진다.

물 항금 부여 띠낑 덮어납뿌고 또 모린척 해낳뿠따.   

     ㅅㅇㅇㄹㄴㄹ 공듸리 맹긍기 

         함 무 보지도 몬하고

   똥딸금 햅뿡기다.

  


망, 인자는 호작찔도 고만 햅뿌야지   

    다 씰때엄는 짓이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