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종자의 쇄국정책 막을 방법은 토착화종자로 이겨내자.

2014. 8. 30. 11:1803.토착화 과정

토종이란 진정 무엇인가 ? 그런게 진정으로 있기는 한 건가 ? 재래종 이란 우리 강토에 널리 분포되어 확산되고 적응 개량되어 이 강토의 사람들의 체질에 잘 부합 된 것인데 그 중에 어떤 특정지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랜세월 버틴게 토종 아닌가 ? 그러한 토종도 지리적 베타성을 띄는것과 비슷하게 타지역으로 넘어가면 자연 다른것과 잡종을 유발해 재래종으로 변화되어 널리널리 퍼저 나가는 것이다. 농작물도 자연 사람의 입맛과 수요를 감당키 위해 자연 상태 보단 좀더 빠른 변화가 필요하고 새로운것도 나타나야 정상적인 발전이다. 

너무 인공적이고 재생산 되지않게 유전자변형을 악덕으로 실행해서 돈을 끍어가는 상행위를 막아야 한다.

새로운 입맛으로 살아가는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수요는 무진장인데 늙은이 몇몇 사람의 수요에 매달려 생산성이 극히 적은 토종만 고집해선 확대 보급 하려는건 크나큰 실수다.

 신세대의 새로운 입맛에 맞는 대량생산 가능한 농작물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러한 농작물을 생태계에 잘 적응하는 재래종으로 늘 확대 보급 해야 한다.

 학술적이지 않는 농민이 자연적인 생태에서 개량되어지는 재래종으로 씨를 생산해서 서로서로 무료로  씨앗나눔을 해서 농작물을 다량으로 생산해 온나라 사람이 마음놓고 건강하게 살게해야 진정으로 나라 사랑하는 길인 것이다. 생산수량 턱없이 적고 타 지역에선 잘 적응하지 못하는 토종은 몇몇 개인의 기호로 만족하면 된다. 내가 접한 토종 이란 수확량이 재래종 보다는 1/5 수준 정도에도 못 미치는게 대부분 이었다. 

내가 가지고 잇는 토종 오이는 창녕 이방 근처 지나는 길에 구한 것인데 한포기에서 겨우 다섯개 정도만 달리는 전형적인 4옆오이로  요즘 말하는 토종오이의 마디성은 전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엄청쓴맛에혀를내두를것이다. 토종오이를 고집하는 토종 애호가가 이런 사실을 알면 까무러칠것이다. 

 

이방 오이

 

 

토종이라 말하는 대부분이 재래종이고 그 조상은 수십년에서 수백년 사이 개량되어진 것이고 그보단 더 짧게 누군가에 의해 급격히 개량되어저 수확량이 많아지고 맛이 좋아진 것이다.말하자면 누군가에 의해 토착화가 급격히 이루어 진것들이다. 

토종에 가까운 재래종의 특징을 들면

 

수확량이 턱없이 적다

억세고 질기나 맛은 진하다.

생육기간이 너무 짧아 금방 씨를 맺으므로 장기간 신성한 수확을 할수없다.

씨앗의 수명이 대체적으로 오래간다.

씨를 해마다 받아써도 같은 성상의 농작물로 계속 대물림되어 퇴화현상이나 불임되는 씨가 없다.

 

.... 이런 성질 중에 첫번째 문제인 수확량이 턱없이 부족한걸 다수확성개체를 발견, 누군가가 열심히 선발해서

  수확량이 많아진게 널리 퍼저 재래종으로 전해저 오고있고 소위 토종 이름이 붙여진것은 좋은 일이며 그렇게 자연친화적인 생태계 발전은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급변하는 자연계의 기후 변화는 이런 상태로는 늘어나는 품종보다는 절멸해가는 품종이 많을수 밖에 없다. 이런 환경을 따라 잡을수 없다면, 추월하려면 수많은 외부종자들로 부터도 우리에 맞는 품종을 많이 토착화 시켜야 한다. 우리 땅을 벗어나지 않는한 늘 새로운 토착화품종으로 풍부헤게 상을 차려야 한다.

 

배고프던 시절에는 입맛은 중요한게 아니고 배를 채워야 했지만 

 지금의 사상은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옛날엔 굶어죽지 않으려면 씨를 심고 몇달씩 이거나 일년을 기다려야  겠지만

지금은 숨이 넘어 가다고도 돈만 손에 쥐면 금방 맛있는 음식이 즐비 하니까 씹기 귀찮은 음식 겉어도 안본다.

 

우리의 소중한 목숨을 자꾸 사라저 가는 토종에만 목숨을 걸어야 할까 ? 

토종이 생산량이 적으니까 생산량에 맞게 인구수를 자꾸만 줄여가야만 할까 ?

 

외국인들이 우리 사업체에 근무하면서도 그들은 대부분 우리의 토산물을 잘먹지 않는다.

자취하는 대부분 자기네 농산물 수입코너에서 이상한 농산물로 밥을 지어 먹는거 본적 없는가 ?

 

외국인 근로자 2만 , 5만 아니 정부에선 20만으로 발표 했을땐 이미 100만에 접어 들고 있었고 지금은 통계?

우리 근로자는 지금 작업현장에서 발붙일곳 없고 아니 안붙인다. 

맛없는 음식 목숨걸고 안먹듯, 맘에 안드는 일에 역시나 목숨 걸지 않는다.   

 

애기때 부터 거친 음식 버릇 안해 씹을 필요없는 우유나 빵... 꼭 씹어야 한다면 이왕이면 고기 씹고 

애기때 부터 감싸 않아버릇 직장 현장에 부딯칠 엄두 아니 그럴 필요 없이 목숨이 달아나도 놀기 일삼는다.

 

이런거 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부드럽고 맛있는거 먹이고  힘안들게 차 태워주고 웃기만 해도 

세뱃돈 풍성히 준,  별 힘들이지 않고 세상 쉽게사는 사고방식을 터득시켜준게 아닌가 ?

 

지금의 장년들이 풍족한 먹거리를 재래종으로 많이 생산해서 값싸게 시장 출하 하고 

어릴적 부터 거친음식으로 길 들이고 흙밭에 나가 농작물 키우게 해서 힘든 농삿일로 체력 키워

 온 세상 풍파 스스로 헤처 나가게  독립심 키워줄 책임을 저야 한다.

 

돈으로 유산을 물려 주는게 아니라 굳건한 체력과 인내심 강한 독립정신을 물려 줘야 한다. 

우리의 장년들이 많은 농산물 종자를 스스로 찾아내 고사리 손으로  씨를 받아 농사짓는 습관을 물려주자.

 

어릴때 부터 재래종을 키우고 외래종을 토착화 시키는 과정을 모범으로 보여 주자. 

이 길 만이 종자전쟁에서 후손들이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전차무시

 

 

우리는 먹어야 산다. 

우리 힘으로, 형질이 고스란히 유전 재생산되는, 종자를 다양하게 불려 나가는게 중요 하다.

우리의 종자로 키운 우리의 농산물을 풍부히 먹어야 한다. 

우리의 종자를 많이 만들어 내어 무료로 나눔해야 한다. 

우리의 농산물은 풍부해야 하고 값 싸야 한다.

우리의 농산물 품종은 자연생태계적인 방법으로 자급자족 해야 한다.

우리땅에 자랄  종자의 품종이 풍부치 않으면 

                         우리의 목숨을 외국농산물에 걸어야할 운명이 닥치고 말것이다.

 

악의적인 돈벌이로 씨앗을 생산 해서는 안된다.

 

자꾸만 도태해가는 토종에만 목숨 걸어선 안된다.

토종은 지리적베타성 강하므로 타지역으로 널리 토착화 시켜 재래종화 해야한다.

농산물이 맘에 안든다고 수입종자에만 목숨걸어서도 안된다.

우리 스스로 우리에 맞는 품종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내자 .

풍부한 재래종을 보유 하기 위해선 부지런히 여러 품종을 우리 땅에 토착화 시켜야 한다.

이웃지방에 적당한 품종이 없으면 다른동네 에서도 찾아 보고 

다른 지방에서도 찾아 보고 

다른 나라 에서도 찾아 보자.  

 

아보카도

 

왜 선진국 들은 다른나라의 여러 품종의 퇴화된 쓸모없는 씨앗들 까지 모조리 수집해 갔는지 모르는가 ?

그들은 왜 자기들의 토종을 고집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가 ?

그들은 왜 농산물 품종 등록제를 만드는지 모르겠는가 ?

왜 우리도 덩달아 품종등록 제도를 본받아야 하는지 모르는가 ?

그런 방법이 우리의 전래된 농산물 씨앗 재생산을 스스로 가로막는지 왜모르는가 ?

저 악덕 기업이 품종 표준화란 미명 아래 정확한 품질 생산을 위한답시고 법령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는가 ?

그러한 표준화 법령이 전 세계의 농민 말살정책임을 우리도 모르고 속아넘어 가는걸 모르는가 ?

 

자기네들 할때로 다 수집 해 가놓곤 이상한 법령 만들어 나라간 씨앗 이동을 규제 하기 시작 했따.

외국 싸앗 가저 오면 질병퍼진다꼬.... 우리의 농산물 잡종퇴화 한다꼬 ...

 갖가지 이유로 나라간 씨앗 유통을 막아야  자기네들 정해놓은 법령대로 자기네 씨앗 팔아막을수 있는....

심지어 기술자격증자에만 씨앗 생산 유통하는 법안까지 그대로 모방해서 만들어 걸었다.

그래야만 유전자변현종자 학문이 살아 나겠기에 그랬던것이다.

우리도 외국법령 그대로 모방 했다.

우리의 두뇌 사고력도 어느 틈엔가 전부 변형되어 우리의 자연적인 사고력은 사라지고 무조건 베껴쓰는 

손쉬운 방법에만 익혀저 게다가 한술 더떠 귀찮고 어려운거는 다 빼버리고 뒤죽박죽 체계없는 농민 의견은 

이론체계 아니라서 무시하고 관리하기 쉬운대로만 법을 세우니 이나라 종자시장도 모두 침범당할수 밖엔...

 

외국종자를 시장에서 구해다 쓰는 농민 생산하는 농작물로만 먹고 살게 아니라

우리 자신이 씨앗을 수확해서 대대로 종자를 물려주는 농꾼이 되자.

우리가 토종만 우기고 재래종을 무시 한다면 토착화도 무시 한다면  .....

 우리의 조상 전래로 저절로 이어진 전통을 송두리째 앗기고 마는 것이다.

 

나는 우리의 법령 중에서 최소한 한가지 법령 만은 꼭 삭제해 주길 바란다.

 

 종자은행에 저장된 종자는 반출할때 반드시 자격자가 반출신청해야하고 반출해간 종자는 실험만 해야 하고

반출물로부터 파생된 모든것들의 유출을 금하며 실험후에는 폐기물 까지도 모두 반환해야 한다는 조항

 

이러면 그 종자은행은 무었때문에 종자를 보관해야 하는가 ?

당연히 반출했으면 사람들에 유익하게 쓰여야지 유통을 금한다면 종자은행의 존재 이유가 없는게 아닌가 ?

하다 못해 적법한 절차를 거처 유출시킬수 있다는 단서라도 달던지 삭제 하던지 . 

 

.......

 

제발 우리 순수한 사람들 만이라도 대원군적인 쇄국정책을 일삼지 말고 

 우리 농꾼 스스로 씨앗을 생산해서 무료나눔하여 수입 농산물종자를 절반에 절반만이라도 줄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