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다양한 유전자원 생태계 야생을 위한 콜라비 모종

2013. 10. 13. 16:2403.토착화 과정

콜라비를 계대교잡에 의한 원형복원을 자연상태에 맏낄라꼬 1세대의 모종과 2세대의 씨앗을 혼파식재키로 결정. 야생혼식지는 왜관의 낙동강변 자전거길 에서 10 m 아래로 몇곳 선정했따.

  볼록볼록 알이 찬 여름싹을 가위로 잘라 낸다. 5시간 정도 그늘에 두면 자른 단면의 상처가 아문다.

 

 10월 말에 수경발근 시작이 적당한 기온이지만 거세미나방 애벌래가 신초를 식혜할 기세라 일찍시작했따.

  수온이 높으면 물갈이를 자주 해도 여차하면 물이 썩어 실폐학 때문에 수온상승방지를 위해 그늘에 둔다.

콜라비는 씨를 받고난 다음 그루터기를 뽑지않고 그냥 두면 잎자루 마다 엽아가 발생 살이 통통 찐다.

 

 살이 통통찐 엽아를 가위로 잘라 물에 당그면 일주일 정도에서 발근 하게 된다.

 

 물론 큰 잎들은 가위로 잘라내 반찬해묵꼬 아주 작은잎 한두개만 낭가 논는다.

 

 잘 정리된 엽아                                   

                       수온은 필히 12 ℃ 이하,  이를 지키지 않으면 물이 썩어 뿌리가 썩어 죽고 만다.                                                     

 

싹을 꽂아 물위에 띄울 체반을 만든다. 스치롤에 구멍을 뚫으면 제일 쉽다. 나중에 뽑을때 뿌리손상 방지됨

 

PET 병을 잘라 만들려면 평면화 작업이 매우 번거롭따. 대신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할수 있따.

구멍배열 표시를 해두고 철사를 불에 달구어 뚫으면 된다.

체반 4모서리를 꾸부려 발을 만들고 중간에 꺼지지않게 병뚜껑을 받처 준다.

 

구멍에 싹을 꽂고 물그릇에 담아 물을 부으면 콜라비 모종 키우는 준비는 끝난다.

 

수경발근에선 반드시 수돗물만 쓰며 수온이 12 ℃ 로 낮아야 성공한다. 

 

왜관의 내 직장으로 잉기서 매일 보살피려 한다.

정수기를 거친 물을 주자 서너시간후 시드는것 같다. 하룻밤 더 관찰후 상태가 계속 나쁘면 수돗물 줘야지.

 

--- 13-a-23 --- 삽목판의 변형 심해 하드우드로 바꾸고 수돗물로 교환해서  창문에서 멀리서 수온상승방지

 알찬밑동 에서 잘려진것은 급방 실뿌리를 발근하고 있따.

 

물위에 너지리 한 잡티 전부 걷어내농이 깨끗항이 힘차능 끄타.

  더 이상 낙엽지능것은 업꼬 새잎이 움트고 있따.

       사진으로는 움트는 새잎을 확인하기 어렵다.

 

--- 13-a-29 --- 콜라비 수경발근재배 착실히 진행중이다. 곧 상토에 이식해얄끄타.

 

 

씨앗은 파종도 앙꺼정 미라낳는데 수경발근이 너무 빠리다.

--- 13-b-12 --- 어제 왜관 읍내서 퇴비 구하고 온ㄹ 은 수경발근된 콜라비모종을 화분에 가식

 

 질게 우북이 내린 실뿌링를 2~3갈래로 벌려서 하분에 숭갛따.

 

 

 

 

 연질의 수경발생근을 하루빨리 목질화 시키기 위해 따로 물을 주지는 않코 퇴비의 함수분 그대로 나똫따.

 잎이 약간 처질무렵부터 급수할끼다.

 

 

 

 

 

 

책상야풀때기 혹따리 끄치 붙응거 용도가 ?  너무 넓따 했띙마는 다 이런 용도를 미리 내다보신능 갑따.

 --- 14-5-14 --- 아주 튼실하게 잘 큰다.


아무튼 믱년봄에 낙동강변에서 야생생태로 다시 씨가 떨어지고 매년 스스로 반복 태어나길 바랄 뿡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