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만인지 십여년 만인지 나들이 고생 ---4

2013. 10. 19. 22:13250. 이야기

온ㄹ은 또 아줌마 축제를 댕기왔따.두루공원 스케으트장에서 열린는데 용케도 주차를 참항이 딱 했따.

폰카 조작 실수로 사진이 전부 도망가고 딱 한장 살아 남았따.

 

단지아래쪽에다 구멍뚫꼬 가스버너를 옇어 불 피아서 그 열기로 단지내에 매달아둔 망태기 속에서 고구마 가 잘 익고 있었따.  그러나 이건 적외선으로 익힝거 끄치 그냥 익은맛 뿡이고

뜨거운 물체에 직접닿아 꿉혀저 익은 찰진 고소한 맛은 전혀 앙이다.

돈돈(머니머니) 케도 쇠나 돌에 직접 꾸버낸 군고구마가 젤 잉 기다.

 

 

어제날려버린 사진 다시 찍으로 온ㄹ 간때는 이미 파장이라 허망했따.

짜잘한 따낭 억울한 콩이라도 한봉지 구하력껀만 역시나 남아있찌 앙했따.

 

                   돌아오는질에 칠성역에서 초교생 미술 전시회 관람했따.

 

 

 

 

 

 

 

 

 

 

 

 

 

 

 

 

잡초끄튼 가필이 너무 심해 조작에 가깝따 해얄끄테  아무런 평을 낼수도 엄따.

초교때부터 조작에 만족심리 굳처지능 갑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