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봉이 지넉에 해빠지능거 보믱 퇴근도 하고 ---2
2013. 11. 13. 22:01ㆍ250. 이야기
그저께 부터는 일출을 볼수업께 딉뿐는데 그대신 온ㄹ의 일몰은 평생에 두번다시 몬만내킬 장관이었따.
--- 13-11-13 ---
내가 참 우야다 봉잉 맨날천날 퇴근질에 지넉놀 마중댕기샇는지
은혜 베풀어 주시는 한릠께 감사 하여이다 !
--- 14-1-14 --- 요새는 아무때고 하늘이 희끄므레 황산지 안갠지 공해분진지 맑은날씨 귀해 ....
--- 14-3-05 --- 10분 더 늦게 퇴근해도 멋진 팔달교 일몰 광경일 끄튼데
고속도로에다 차를 시아 돌라 칼수도 업꼬
????? 그기 앙인데 ????
10분 더 있스망 해가 더 오른짜로 도망갑뿌여 금호강 반사빛 자체가 안 업서젔뿔랑강 ?
아마도 한 열흘이나 보름전 쯤이었스마 붉은 지넠놀 일지 몰라도 ...
일몰광경이사 밉뿡잉가 있었찌만 사진찍을 준비하는 똥안 회- ㄱ 지니가붕잉 ......
올해는 이걸로 마지막 일몰로 바야겠찌 ?
혹시 12월에 또 볼수 있을찐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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