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경계족코 자생씨앗또 딸라꼬

2012. 6. 6. 14:07250. 이야기

걸강앙 자양구 타고댕기마 졸꺼 끄테도 질깡이 자꼬 업서젔따 나타나고 그때마다 무거분 자양구 울러미고 뚝을 기올라야 항이 콩자갈딛어 미끄덩 넘어 다치샇코 자양구는 구불러 뿌사지샇코 .....

 소케뭉틩 잔뜩 더퍼씬 이거  내가 올 내내 눈여겨 보믱 파란티 묶까 포또내녹코 자주 찾아보능기이다.

       보기 드물게 잎이 매우넓은 평탄성 양호한 적갓 치라서....물가에 자라서도 다른것들은 잎이 작지만 이겅 예외다. 아직도 씨가 익질 앙했따. 들러붙은 소케터리기는  지칭개 꽃진 깃털이다.

지피초류로는 크로바도 한몫한다. 도마도 밭에 뿌릴라꼬 항금 따모닸따.

 내 텃밭에도 크로바는 망이 키우는데 사람들이 자꼬 뜯어가샇여 꽃은 별로 업따.

 

---12-6-18 --- 비맞으믱 걸깡아 찾아가여 대옆적갓 씨르ㅡㄹ 채취해서 그 자태 1/10을 퍼주우고 둑에 올라서믱 1/10을 또 퍼주우고 한질에 나와서도 3/10을 흩뿌리서 광범위하게 자생토록했따.

다른데도 및군데 더 포또내농기 있찌만 자주 찾질안해 더이상 찾을수는 업섰따. 믱년에 다시 찾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