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짝 보다 더 듣기싫은 펑 쫘-ㄱ !

2012. 2. 2. 05:25250. 이야기

구구단도 지부 외울라 카든때 작은형의 하모니카 소리에 잠깨어 갑찌기 방안이 확 하고 잠시간 밝아징이 깡철이 지내간다 카믱 마당으로 튀나가 방향을 바 녹코는 낼 하믄 가보재, 담날 야시골 납광산 근처에서 소래기만한 불탄흔적 이리저리 만지보다 또 하모니카 소리 기막히게 잘 들었따, 그뒤 나는 콧짐이나 바람결에도 징징 우는 초 고급 하모니카 하나 구해서 소리가 방밖에 안나가도록 살살 연습해서 학교종이 땡땡친다 어서가보자....노래는 익혔따.그 깡철이 유난히 자주 야시꼴로 날라드가드만... 몬생긴 어느 가시나 동백아가씨 하나는 눈만뜨마 불러섷서 낭아 정말 듣기싫어 .... 뽕짝 이등강 멍강 ㄱ,ㅡ런데 그것보다 더 싫치만 내궁딍에선 펑 -쫘 - ㄱ ! 달고 살아왔따. 설 연휴도 끝날 지녁에 순찰중 계단에서 왼발목을 정깐 접찔러 한동안 꼼짝달싹 몬하다가 주물리고난후에 쩔뚝이며 경비실로 돌아와서는 양말벗고 살피바도 피도 안맺치고 열도 안나여 찬물에 발담그기는 생략하고 아픈곳만 살살 문지르며 근무를 끝냈따. 퇴근해서도 잠자기 바빠 밥또 몬묵꼬 자다가 눈뜨마 발 주무리고 반복하다 출근항이 배고파 식당에서 고깃국에 밥말다가 벌크차량 들락꺼리샇서 황급히 서너숫갈 먹다 고기국 씹으면서 밥그릇들고 경비실로 올라왔따.공차중량 달고 출문벨 울려주고는 골재차량 밀려들기전에 묵떤밥 우걱우걱 퍼떡 넝갔따.어제게단에서 발 꿈칠때 가슴 철렁항기 도저왔따.

바지가랭이 너무 긴거 안발피구로  당장 짤라 곤치 돌라고 전화 케녹코는 가슴을 문때믱 진정 시키보는데 및달전 예식짱때 당항거와 똑까치 배가 시달리고 아파온다. 대지고기라 카딍마능 소기긴강 자꼬미식끼린다

 우방자 10개 가 앞으로 크롬증 주인공 딀꺼 끄테 아픈배를 웅키잡으믱 짐보따리 다 뒤저 찾아냈따.

 

 발꿈치 다숙질무렵부텅 배가 너무아파도 똥도 몬누고 오줌도 몬누고 방귀도 몬낀다.

아 ... 땡땡한 배 우짜마 존노 ,터질찌겅으로 아픈데 인자는 그 듣기싫턴

푹 쫘 - ㄱ !  소리 하믄 들었시마 소원이다. 날씨는 더자꼬 추버지는데 문거는 엄꼬 쓰러질찌경에 떨리고   손가락이 저려온다.

그래이 사날 딍이 쬐맹끔석 무린똥 억찌로 짜냉이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 꺼링이 지댈로 경비는 잘 서게 듼다

 CT 촬영준비로 약물 알레르기 반응본 흔적

 

식품 알레르기 물어오길래

멸치 두드래기,

방어 두통 온몸 불떵어리 ,

소기기 토악질 두통 통증몸살

생우유 설사 등 ...괜찮코

 미역이나 다시마 로 물어 오는데 둘다 잘묵능다 켔띙마는 막 닝겔 주사 찔러 미치게 아프게 해놓코는 또 다른 약도 바까 달아 샇틩마느 한 30분 쯤 일까

숨 들이마시고 호흡정지하고   와따리 갔따리  네번 항거 끄타.촬영실 나서믱 인자 코뀌게 생깄따.병원돈 무한정 앗낄끼다 더이상 아무말 말고 부기만 주잖치게 약 받고 잔주꼬 다른 말 하지마래이 케낳는데도

의사와 마주치믱 자세한 설명내용이란 세균성설사 급성장염 ... 댓까지 나 일일이 모니터로 다른환자의 환부랑 내 CT 찍은거랑 비교 설명 하는데 장 주변이 희끄므레 해서 정밀 진단위해 내시경 ...겁이 덜컥났따.

너무 지나치다 싶기도 하지만 지금의 배아품과 배출을 시웡이 몬항이 여러설명중 크롬증으로 짐작하고는

짚피능기 있어 3일후 라는 내시경일정을 억찌로 일주일후로 미루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울 마쟁이 내시경할돈 다 지불 했딴다. 배가 이리도 아픙이 나무랄수도 업꼬 내참 기가 맥히여 말도 안나온다.

지가 만성장염오래 앓으믱 병원 들락이딍 마는 내보다는 아능기 엄청나 내말을 전부다 가로막으믱 의사와

얘기를 진행하는데 난 벌써 일쭈일째 흰죽 한두술로 매일지내 농이 말할 심도 업ㄲㅗ 오전시간 다 강이 잠도 듸기 퍼붓ㄲㅗ ...에라 모리게ㅆ따. 차타고 돌아오믱 무신일을 그래 멋듸로 막 처리하노 캉이 돈은 다부받아낼수 있딴다. 내사 저런 엄청낭 병원치료 안받껬따 작심하믱 ,내 짚피능기 있씽이 차차 얘기 하껭

그래가아 요새 출퇴근 시키주믱 맛싯는 굴죽하믱 미꾸라지조림에 호의호식하믱 이카고 있때이

 

핑생 약달고 살껄 치료하믄 머할낀데 사날전에 방송에도 나온걸 내 잘 바났는데 ,내 짚피능거는 담에 올리고

차라리 돌파리 조약 시능기 돈한푼 안드가고  맘핀할낀데  ???? 저 우예 우방자 잘 븨제 ??????

 

전뻔에는 이집약 이틀 뭉이고망 밥잘묵고 아픈거 싹 나았는데 그래도 끝장본다고 3일치 약 다 뭇는데

오븐에는 이틀이나 약 묵어도 아무런 변동업시 자꾸 아파온다.    CT    때 주사맞은 닝겔 따문에 그렁강 ?

우엣끼나 똥 쫌누믱 배를 꺼자야 밥묵꼬 심 차릴낀데

창자 부기 빠지는약효가 안나타낭이 구멍막히서 똥 몬누능기 틀림엄는데 ....

듣또 앙하는 약 묵끼는 포기하고

온ㄹ은 우벙뿌링 듼장국캉 죽 한공기 다 묵꼬는 바쁘게 설처서 그 우벙 씨인 우방자를 찾아내 딱 열개만 생으로 막 씹어뭇따.  까직꺼 이판 사판 이다 병원약 효혐 안나옹이 조약 씨능기 믿을만 항긴데 백찌로  CT    찍꼬 .....아까분 돈 다내삐리제

 

우벙뿌링는 신진대사 촉진에 혈액순환에 훌륭한 통변제잉까 우벙뿌링 사와서 듼장꾹 부탁해논기이고

우벙씨는 소염작용 거세닝이까 창자 부기 잘빼줄끼다

우벙 하나망 하믄 내경우의 창자 통쯩 쯤 말끔히 낫술수있따고 장담한다

나도 돌파리 다 듼길까  ?

오랫동안찾던 움직이지 않는다는 북극성도 좀전 순찰때 확인했씽이 자신 만만하다.

창자 전체가 아프고 설사도 앙이믱 미역 쪼가리 물에 띄운거 끄튼 무른변에 커다란 용종에 밀린 창자가 방광을 막아 오줌도 방귀도 몬나오는 길꺼고 짚피능기라카능거 까정 일치하므로 크롬증 으로 짐작하능기다.

변질된 면역혈청이 창자를 공격하는 세균을 감지하고는 세균대신 창자를 무차별 공격해서

소화기계통을 온통 밤알 같은 용정띠를 늘어놓아 창자 구멍을 좁히고 창자에 통증과 부기를 주고 하는 평생 치료듸지않는 것이 크롬증인 것이다.

================================ 내시경 전 끝=============================

      --- 12-2-8 --- 토욜,내시경 후 잠에서 깨어나 임시로 상황듣건데 이건 완전 사기당한거 끄타.

      도무지 어린아이들의 창자처럼 말끔하지 않은가 ???????? 용종다발은 누가 훔처갔딴 말가 ?

 다만 아이들의 창자는 핑크빛이라면 내것은 약간의 갈색을 띈다는 정도,그래도 맹장 근처 조직 검사는 했응이 보름간 약 묶꼬 보름후 다시 CT 촬영해서 종합판단하고 그때 내시경 사진 전부다 CD로 구워서 준단다.

 설사약 엄청 짜다 , 짐치국물 만치나 짜다. 짤아묵는 저것도 지름냄신지 뭔지 고약한 맛이다.

 

 미리 마싯능거 망이 무거두라고 초 호화판 과일로 거의 끼니를 때우샇코

 

 틈틈이 우벙씨 따리묵꼬

 실수 앙하구로 외우다시피 일코 또 읽코 원래 요구듸로 살 만에 내시경 진행하믱서

 

 수경발근한 양배추나 만치샇코

 

 

 마지막엔 죽대신 아예 음료로 바꾸고 진뜩 헬쓱해진 얼굴로 내시경침대에 누버서 자고 일어낭이 끝났딴다.

 

 울 마쟁이 그런 와중에도 안방 천장 뜯어 수리하고 수도계량기 교체하고 도배 까징에다 외부단체 높은양반 면담에 우째그리 신통항이 일처리 억척끄치 해내능지 밤낮으로 내잩에 짝달라붙어 간호까징 물샐틈 업따.

 공사인부들이 내 적양배추 3년듼거  콜라븨 말짱 뿌질러 작사ㅏㄹ 내노ㅗㄴ거

 

 하리 지낭이 목꾸멍 퉁퉁부어 밥또 몬무여 뚜다시 마싯는 죽이다. 게다가 궁뎅이속도 갈꾸리로 끍거내능그치 통증 심해 병원 가보자 캉이 원래 내시경후에 는 그렇탄다.

 굴에 버무린 영양식

 

 

차마밑 용설란 암만 추버도 꿋꿋하다.

 

잡초끓거낼 호맹이 맨들라꼬 가시게는 항금 모다놓코 도마도밭에 꼬쟁이 맨들러가지도 몬하고 대봉도마도 모종도 키울 엄두를 몬내고 계속 아랫배는 까재비는 통증에 안자버티지도 몬라고

 

 내 다시는 내시경 하나 바라 이렄키 아프게 질질끌믱 돈만 수십만웡 내삐리고   .....꿀떡 사뭉망 얼매나 마시슬 낀데

아이고 분해  ! ! !

                                  한달이나 우예 기다릴꼬   

                                                         이카다 올 농사 다 망치고  ?

그런 와중 와중 울 마쟁이 초 특끕 카능거는 무조껀 다 구해다 나리고 몬이기능척 다까묵꼬 밥은 시작하다 말고 하다 말고 밥통이 무작업시 쪼그래 젖는지 국시 한공기도 몬따묵꼬 배가 아파여 국물은 부우내삐리뿌고, 작년 여름만 해도 국시 시그럭에 국물까지 다 무샇는데 인자는 창자가 너무작아진긴지 도통 쬐매만 무거도 배가 아풀지경으로 불핀해젔뿠따.20일 지나도 궁딍속 까재비는 증상은 안끝낭이 답답타.

 

 

짚피능기라카능거

아주 얼라때부터도 쥐똥맨치 하나쪽 빼내고는 쫘ㅡㄱ 이던지 새끼손까락끄치 가느다랙커나 변비로 거진 핑생 고생해 왔는데 ( 20 여년전에 직장에서 송한방 약지준거 공짜로 얻어묵꼬는 변비는 해결딌찌만 )

요 및년사이 설사로 고생도 더러 있꼬 하야 의사양반 설명이니 방송에서본 크롬쯩이나 아주 완전 일치하능거 끄태여 아마도 핑생 그렁이 앞으로도 계속그럴낑이 약물 필요도 치료할 가치도 엄는기라고 딱 못 박았뿟는데

이런 쪼다리 끄치 내시경 결과 쌀알만한 용정 항개도 업따캉이 기가찰 노릇중 다행잉기고 단지 맹장입구부근이 약간 부은끄태 조직검사 항기잉 한달후에 결과 보자 카딍마능 ......

 

 

앙이 끄정도 윌 비피더스 풀무원 녹즙 등을 하믄만 놓치마 소화안듸여 고생하는데

 

뻐스깐에서 우얀 사람 날 보딍마는 노형 손톱 봉잉 지난 여덜딸 죽을고상 망이했네 그란데 얼굴보마 까망이 반쪼가리로 헬쓱해야하는데 하양이 그대론기 손발도 쪽딱하고 필시오장육부가 부은기이라 빙원 가밧능게

CT도 찍고 내시경도 했는데 아무 이상 업서여 ....

기늠들 뭐 아나 비싼 기곙이나 돌리샇체, 노형이 잘 생악해가아 창자 부은 거 머 짐작 앙가능게  ......

그래 형씨는 쫌 아능그튼데 무인도상게 술이나 한잔하믱 잠깐 니립시더

도사가 와 질깡서 죽노 카마 도는 게을리하고 술이나 마시샇코 취해서 질깡 퍼질저 자마  토굴에서 따라붙은 벌갱이가 고망이 술냄시맞고 눙이고 코고 귀고 막 파무드가여 죽억뿌고 해 뜨마 벌갱이는 땅속에 다숨어뿌고 그랭이 도사가 술무망 숨통 끙기능기여 노형이 동의보감 식풍에 하믄 찾아보고 스스로 곤치세

식풍 카능것또 다 있능게 ? 아밍이 보통은 한 열 습 비롯한 풍 이지만 음식은 서너술 더떠 한 열 습 체 급 독풍있나니 ....동명장 돌팔이 생각에 ........깜빡 눈 뜨잉 벌써 뻐스 환승할꼿 지나있어 ............

그 중요한 순간에도 자불어뿌여 그만 도사를 놓치고 망기 성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