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뻴기레 상추가 자라는 모습 재편집

2012. 5. 27. 08:0705. 지난텃밭 7개소

내가 퍼뜨리는 씨앗중에 조갈상치 라능기 있는데 원래 이름은 조뻴기레 상추 였따. 시장에서 인기별로여서 그냥 조갈상치라 이름을 바꾸고 정말로 별 하잘꺼 엄능강 싶어 진짜 하믄 키아보기로 하고 향교 야풀때기 반줄텃밭에 뿌리놓코는 크거나 말거나  텃밭치나 안빽끼게 자리나 지키라고 내삐리녹코는 봄날듸가 잘컸시마 안양텃밭에 잉기숭가 뜯어무 볼끼라 카고는 하믄 가볼새가 업서 지대로 나뚱기 지멋때로 커저 꽃대수울찮타

 빗물과 가믐만 얻어묵꼬도 이래 잘 컸씽이 그이름 조뻴기레 상추 라꼬 되찾아 준다.

 

 한줄텃밭을 2/3나 빽끼고 남은 거렁지에 무시 배추 및피기를 위해 드나들 둑을 담밑통에 내삐리논 돌믱이를 꺼다부치 맹글었따.돌믱 꺼낸 거렁지찐 담밑에다 이름바꾼 조갈상치를 잡초속에 두홉이나 들이붙다시피 흥겅이 뿌리났따. (2011-11-02) 돌 깔린 저자리가 진짜 존 자린데 경계치고 드나들기 위해선 어쩔수 없었따.

오른쪽엔 침입자가 뿌리논 보리가 이미 손까락만치씩 자라나 있었따.

 

  진짜 듣뜽거 처럼 색갈이 푸리죽죽항기 붉은끼가 업시 밥풀때기그치 떼지어 좍 깔릿따.  ( 2011-11-25 )

 

 날짜가 지낭이 쬐매 갈색띄능끄태 요정도 색갈이마 조갈상치란 이름으론 딱맞따 싶따. (2011-12-22 3옆 )

 

 너무 어리서 눈 맞꼬 꼼짝업시 팍 사그러 얼어 죽엇뿟능갑따. ( 2012-1-02 )

                                     사진자료 찾는중

눈녹짜 침입자의보리 속카낸걸 왼쪽 담밑통에 내삐리낳서 상추가 덮피 거지반 죽어버리고 돌밍경계자태만 쬐맹이 남았따. 내자리 지키낼라꼬 뽑아버리논 보리 전부 걷어내고 쫌 가있떤 무시씨를 드문드문 뿌리낳따.

                                      사진자료 찾는중

어렵소  이게웬일  한달만에 이렇큼 컸뿟넹. 색갈이 빨개지능기 심상찬타.(           )

 빨간색 분믱한데 이런색갈이마 정말로 존긴데 ?

이파리 항개 뜨더무 봉이 맛또 기막히다. 이건 이름 다부 곤치야 겠따. ( 2012-4-26 )

 

그랫뜽기 사진맹쿠로 꽃 대궁이가 허리를 풀쩍 넝갔따. 그 이름 다부 찾아 조뼬기레상추라 찾아준다.

침입 보리팰때도 땅아 납짝붙어 보리 자빨지망 꼼짝업시 깔리 죽었붓을쭐 알았는데 꺼꾸로 보리를 누룬다.

아주 짙은 자주색에 대궁이 끝까지 큰 잎파리 달고, 지끔 대궁이 뿌라 간장부어 절가 비빔밥하마 최고별미

토종의 위력이 대기 만성처럼 뒤늑께 색갈 변한다.   파란색-->갈색-->적갈색--->적자색--->짙은자색

 

--- 12-5-28 --- 인자는 보리가 저~밑에 니라다 븰만큼 내 키캉 막묵는다.

 

 --- 12-6-7 ---그저께  보리 븻떤데 어더버 온ㄹ사진 찍었따. 복합비료 뿌린거 봉이 또 멀 숭굴라능갑따.

 

 조뻴기레상추가 내 턱을 친다. 꽃이 안븬다.

 

통통항거 믹개븨여 5개 땄따.  아직 노리지는 않치만 씨가 딀려나  ?

 

내서 55엘배추도 죽은가쟁이 씨는 땄따.

 

무시는 앙이까지 시퍼렇타.

 

사닌 밑에 통통한 5개가 상치씨 꼬다리다.

 

집에와서 까봉이 너무앳딋따. 윈짜는 상추씨 오린짜은 내서55일배추 씨

 

3일간 침수후 저온터널행

 ---12-6-28 ---

보고 들은데로 실제로 수차례 상추씨 매가지 따봉이 여간 끈적대고 시강이 걸리는지 사실상 실행 어렵따 .

 벌써 절방 가까이 깃털 날리고 있는데 어떤거는 깃털이 다 빠지고 업낄레 따서 까봉이 속에는 씨가 다 남아 있어 매가지가 70 % 정도 깃털 핏을때 낫으로 비넝굴 작정이다.

 

다른집도 가봉이 깃털 망이 빠저도 수확 앙코 있따.

--- 12-7-04 --- 몸이 찌뿌듯해 또 비가 올꺼 끄테 자양구타고 급히 반줄텃밭에 가봉이 향교측 건물공사로 파이프 박으믱 상추 막 꾸개 지고 .....

 더 익쿨라카다 한순간에 망처질끄테 자루꺼내 마아카 뿌라담앗따. 절반은 확실히 솜털다 핐씽잉까 만족타.

 공사인부들도 참 조심해줘 고맙지만 나도 즈그들 하는일에 방해안듸게 서로 협조해야 듸겠찌.

자양구에무겁또록 실었따. 한핑 정도에서도 이렇케 망이 가쟁이가 번지당이 참 놀랍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