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숭구는데도 이계진 농법과 정주영공법 적용

2012. 5. 19. 09:2805. 지난텃밭 7개소

아나운서 이계진농법, 첨 귀농할때 허리가 무진아파 낫질좀 하다 허리아프면 괭이질로 바꾸고또 좀 하다

호미질 자주 작업을 바꾸면서 쉬는시간줄여 농사짓는법, 정주영 공법은 일괄타개로 한번에 완성시키는법

잡초밭에서 물도랑 파낸겉흘띙의 풀을 거꾸로 엎어둑을 쌓으면 잡초가 저절로 매몰되고 팔이 아플때쯤

물도랑 속에 니러가여 촉촉히 습한 속흙을 파내 그우예언꼬 고루면 대략 둑높이가 한뼘반 쯤 쌓인다.

허리가 아플때쯤 고구마순을 가와서 드문드문 둑위에 언저녹코 , 이때 좀 걷능기 피로회복의 명약

다시 물도랑에 니러가여 물도랑 바닥흙을 파올려 고구마순을 덮으면 수분이 충분해서 물줄 필요 업따.

다시 도랑옆흙을 폭폭파서 둑 뒷편에 붙여 보강시키고 위로 더 덮어 한뼘쯤 쌓으면 가믐방지 보강뚝 듼다.

이렇게 해서 한번에 고구마순 10 개정도씩 숭구믱 물도랑과 뚝 완성하고나서야 물 한모금마시고 잠시 쉰다.

전에는 몸이 아플때마다 쉬었는데 이계진 아나운서 귀농방송 본후로는 자주 다른작업으로 바꾸어 시간절약

 

잡초제거, 물도랑파기, 고구마 숭구기, 침수장애 방지 둑 만들기, 물주기 등이 모두 한꺼번에 완성딌따.

 

허리까지 차오른 잡초제거도 큰일이려니와  400m 떨어진 냇가에까지 가서 물 길러오기는 그야말로 불가능

이계진농법과 정주영공법 동원항이 이모든게 혼자힘으로 한꺼번에 완성 기적끄타, 술 한빵알 안마시고....

 

특히 정주영 공법의 고철덩이 상선 그 숨겨진건 다름 아닌 무형의 공정 엄청난 물주기공정 을 깊은땅속 수분

을 이용해서 두사람분 물길러와 물주기 를 생략 엄청난 공정 줄이기 였따.

 

이계진농법의 햇심은 농사 짓다보면 팔아플때 다리아플때 허리아플때 목 아플때 손 아플때 제각각 달리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그때마다 쉬면 멀정한 육체의 다른곳도 같이쉬게되어 시간손실크다 .그렁이 아플때마다 다른작업하면 아픈곳은 풀리고 또 다른곳이 아파오고 그러면 또 다른 작업으로 바꾸고 이렇게해서 나중에

온옴이 기력잃어 맥이빠질때쯤 안자 쭈~-- ㄱ 한잔하믱 쉬능기라 .

 

좀더 자시이 살피보자

 잡초자란 풀밭에 흙을 깊이 푹파서 잡초 흙덩이를 둑 만들곳에 거꾸로 처박는다. 난 이때 손으로 했다.

저기 븨는 곰보배추 살리놀라꼬  약초는 한피기라도 살리낳야제

 

 저렇게 한 3m 쯤이 내 종아리가 전디낼 작업분량인가 보다. 그렁이 이때 다른작업으로 바까야지  !

 

 물도랑속에 니러가여 물기 촉촉한 속흙을 떠내 둑위에 골고루 퍼널어준다. 곰보배추 살리놀라꼬 심들었따.

 

 

고구마순 가지러 왓다갓다 다리아픈거 풀리고 한뼘높이로 쌓인 둑 위에 고구마 순 40cm간격으로 배치

     ----사진 찾는중 ----

밭이 남북으로 길게 나잇씽이 남북따라 물도랑 내믱 고구마 순은 한낮의 잘렬하는 햇살 피하기위해

고구마순 끝이 동쪽으로 나타나도록 배열했다. 아침햇쌀은 약하므로 물주지 않아도 잘 전디내구로

 

 고구마순에다 촉촉한 땅속흙 끼언저 잘게부셔 다저준다음

 

 물기 촉촉한 더깊을 땅속흙으로 그 위를 덮어 한뼘쯤 높이고 다진후 도랑 양쪽흙을 따내 깨끗한모습을 유지하며 따낸흙으로는 둑뒷편에 거꾸로 엎어붙여 둑을 넓게 보강하면 가믐도 방지되고 둑도 튼튼해지고

 

 대개 물도랑이 3층 깊이로 파내징잉 계단밟꼬 올라온다.

 

  저렇게 남겨진 깊른곳은 냉쥉 물웅딍로 듸어 고인물을 고구마에 퍼 주기 좋다.

 

 그저께 누군가 일부로 고구마 숭군곳 파해처 매몰시켜버린걸 감안 한 10m 쯤 밭 중앙 깊숙한곳까지는 고구마를 숭구지않고 낭가낳따. 냉쥉 눈치바가믱 고구마숭굴 날짜가지나 키다리 수수나 숭굴라꼬, 흙이 흰부분

 

밤늦도록 누군가 나타날지 볼라꼬 늦게까지 일했따.

 

--- 12-b-16 --- 엄매야고구마 카능기 익낀인능강 ,  울 여왕 항가망이 패오라 카던데 ........

 고구마 덩굴 찾아냉이 다 말라 죽어 있꼬  파히씽잉  어매야 손까락 망항거  그마저도 뿌라진다.

 호박 고구마 두다부리가 이렇케도 꿈이 커접뿜능갑따.   아 -빨 다부 파묻어 내잉개 또보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