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년전 늑대발짜국이라꼬 우긴다.

2011. 12. 24. 03:33250. 이야기

자양구 체인이 얼어서 기어에 자꼬 감기샇서 내삐리나또뿌고 터덜터덜 집으로가는질에 팔거천 냇빠닥을 어슬렁 거리샇타가 믠 발짜죽 끅킬래 자꼬 관찰해본다.

우연히 생긴 바위의 상처라고 보긴 심든다.

 

비슷한 거리에 새겨진 네군데의 똑가튼 발짜죽

 

 

 

 

 

 

같은장소의 것을 방향을 돌려서 찍어빨짜죽임엔 틀림없따.

여어가 어듼고 하마 칠곡 읍네동 강북골프플라자 바로 앞섶피다.

이건 공룡발짜죽일시나 다 뭉개저 인정하긴 심들다.

공룡은 덩치가 커서 무거분 채중따문에 발짜죽 찍킬때 주변흙이 불룩치솟는 특찡만 살아있따.

올커니   눈우애찍킨  개발짜죽을 봉이 방구똘에 새기진개 분명 늑때 발짜죽 임에 틀림없땅이

팔거천을 빠저나와 내가살든 고향 동네로 향한다.

 

모노렐 정거장 짓는다꼬 공사가 한창이다.

 

 

 

광대산에있었떤 우리논뙈기의 셈터다. 내 어릴때 국민학교 이전에  군용 철빠가지로 맨날 물퍼서 나락에 뿌리준 기억 선명하다.

 

낙관새길 후보자 물색중

 

지팽이 후보 표시

 

노송나무의 자태를 어릴때 부터 특찡짓는 잎의 꼬불거림 , 가지끈틩만 잎이 붙꼬 꼬불 거리서 잔가지도 가늘고 질며 꼬불 거려 10년만ㅁ에도 노송나무로 보이는 자태를 갖는다. 올해도 솔빵울 딸 시기를 놓치고 말았따. 다시 3년을 지다릴까 보다.

 

함지범굴산 만댕이서 주운 돌로 누구누구 줄라꼬 낙관 찍을 맹연습이다.

   방구똘에도 화석발짜죽처럼 푹푹 짚푸기 찍또록 땐땐한 차돌믱로 파줄라 칸다.

 

 

그럭쩌럭 20  km     를 꼬박 걸어서 집에도착 밥묵꼬 버스타고 곧바로 또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