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버묵꼬 찌지묵는 요리용 도마도

2011. 7. 27. 04:28200. 돌팔이의 민간요법

우리나라엔 와 꾸버묵꼬 찌지묵는 요리용 도마도 안나오노 ?

TV에 성인뼝예방 케샇믱 프랑스식  이탈리아식 요리 등장 시켜도 누구한사람 익혀묵는 요리용 도마도 란 말을 안꺼내놓는다. 심지어 그런 도마도가 시장에 나와도 터무니업는 고가에다 생으로 묵거봉이 맛이한개도업서서 하문 사무보고는 아무도 안사묵는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과일 카마 머시던지 생거묵는거빽낑 모링이 그기 탈이다. 무리나 가지 호박 고치 빼고는 전시나 생거로만 묵는줄 앙이끄네 한심하다.

대봉감 처럼 크고 날씬하게 생기뭇는 대봉 도마도

         내잉개 부터는 내가 대대적으로 하믄 소문내 놀끼다.

                  맛은 업따케도 속살이 탄탄하게 빈틈업시 꽉채있는 요리해묵는 도마도다.

                             씨가 절때로 안비싸다 내가 공짜로 씨를 막 퍼줄 끼다.

                                         기대해 보시라  엄청 주렁주렁 망이 열리는 크고멋쟁이 대봉도마도 !

                    절때로 생거로 마식께 물라카망 안듼다.

         요리해묵능기다 !

                                                           요리뻡은 소비자 각자 취향듸로 연구 하이소 !

 

우리 여왕님 씨를 챙기믱 조록케 생기뭇는 기라꼬 기림도 예쁘게 기리낳찌요.

 

우리친구 변명하는데 요녀석들이 건강도마도를 알아보곤 자꾸 철망을 탈출해와 익응거만 골라 깔가뭅뿌고

  앙이마 지내댕기는 사람들이 신기하다꼬 하나씩 따갑뿌고 해샇서 뻴갛토록 익쿨 여가가 업데나.

할수업찌뭐 내텃빹에선 추버서 키울수업실때라 친구밭에 위탓해논 거이라 토깽이가 다따무도 우얄수업찌뭐

 

 

 

 

거짓말 앙이고 지악시래이 망이 열린다. 가쟁이가 막 째질라 칸단다.

너무망이 지어발리샇서 명양결핍으로 빨리몬익는갑딴다.

한집에 다섯피기씩만 있어도 매일매일 요리해묵을수 있실끼이다.

날보고 자꾸 따다무라 케샇는데 누가 모릴쭐 알고 , 내가 뻴간거 따갔뿌마 ,고마이 밭 갈아엎꼬 무시 배추 숭굴라꼬 베루는줄  !  쫌 가망이 내삐리나라 아무래도 올해 수십게 씨를 받아나야 가실게 전국적으루다 풀어미길꺼 아이가  ! 씨가 잘 익을때 까징 우짜든동 쫌 참아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