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챙기는 난 예전부터도 돌팔이를 신봉해왔땅이

2011. 11. 23. 01:24200. 돌팔이의 민간요법

돌팔이란 바보멍칭끄튼 의사들이 삐딱키 비꼰 허황띈 고얀말이고 기실은 민간약초구흘의료인것이다.

어릴때 보리타작하다가 보리옴 올라서 3년을 병원다녀도 몬나순거 부산 초량가서 석달만에 치료딌꼬

살모사에 물렸어도 동명 술도가옆집에서 침맞꼬 조약써서 나샇꼬

소시쩍부터 앓아온 기침 천식 오만병원 한약방 다몬햇어도 및년전 인터넷에 오른 곰보배추로듼 곰식초묵꼬 일거에 오만 잡병채로 한꺼번에다 날렸꼬

올봄부터 치통으로 이가 솟구치고 죽묵따가 국시묵따가 물에밥 말아 훌훌 마셔버리다가 한 보름전 인터넷에서 옥수수 속꼬갱이 따리묵는 글 발견하고 두개 따리묵으믱서부터 고망이 밥을 씹어물수있고 지금은 콩나물도 막 씹어물수있게 딌따. 세개째 따리문 지금은 찬바람에 입벌리고 자양구 달리도 안아플찌깅이다.

이렁이 내가 우에 토종을 마카다 안좋아하겠농  .

 꽁도묵꼬 알도묵는 희한한 치통 명약 옥수수 속꼬갱이

 

 이렇케 따린물을 아픈이빨쪽에 머금고10분쯤이나 있따가 벹뜬가 마셔도 듼다.  맛이좋아 차로 마셔도 좋다.

시장에 나오는 풋 옥수수는 효과 100 % 인데 집에 씨앗으로 쓰기위해 보관듼 완전히 익은 옥수수 속꼬갱이는 효력이 전혀 없었따.

 

심지어 잇몸이 퉁퉁부리킨데도 통증은 없었따.10달간 않아온 치통이여 ! 너무 쉽게 물러간 시원섭섭함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