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로 떡술 빚기
2011. 7. 17. 04:11ㆍ130. 건강과 식품
떡술 이랑 호박잎에 떡처럼 싸매고 다니다가 술이 고풀때는 물만 터서 마시면 듸는 편리한 술이다.
거친 효소 덩거리를 대강 풀어녹코
같은 부피로 황성탕 옇어 60 ℃ 온수로 찔벅헤게 저어녹카서
고두밥 한그럭 담아 뜨거울때 잘 섞가놓면
하루 지나면 효소밥이 되어 건강식으로 물수있고 이틀 더 지나마 효소술이 듸는긴데
정확히는 알콜술이 앙이고 과일향나는 에텔 이랄까 ?
옛날 극조생 복숭아인 사사끼 복숭아 나무에서 우짜다가 끝이 빨겔때 연두빛도는 옅은 파란색인 아주 휘귀한 복숭아가 한나무에 한개 달릴까 말까 하는 혼을 싹 빼가는 묘한 색상의 복숭아 에서 역시 혼이 녹아버릴만큼의 새콤하며 톡 쏘는 짙은향내 같은 물질 그것이 무어이고 간에 그런물질이 효소술이라 이름 한 거이다.
혼이 녹아드는듯한 향료물질이 빚어지는 거이다.
그런액체가 만들어질찌를 재현성 좋은지를 반복 실험해 본다.
잘 재현 듼다면 무슨물질인지도 감별해야겠찌 .
인자 다듼거 끄타. 코를 탁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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