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9. 07:16ㆍ250. 이야기
어제는 청도에 콩밭열모 씨앗을 구하러 갔따가 밑뿡이나 청도 남성현을 들락꺼리믱서도 그 유명한 와인터널이 와 거게 있는지 도대체 포도라곤 한포기도 안븨는 곳에 우짠 와인터널 인고 영문을 알고파 가밨따.
이 귀염둥이를 혼자보기가 아까웠따.
청도는 어디건 감밭 뻿뿌마 쓰러진다고 할수있따.
꾸지뽕이라카는 한약재로 쓰이는 나무다.
옛날의 온돌빵 구들돌 이다. 수십년간 뜨거운 불꽃에 달구어저 시달림 받은 돌이다.직화과열 파렬상처가 명품
옛날의 우물물인 셈터다.
저 촌늠 또 자양구 타고 나타났네.
이야 ~ ! 이거 명물 이로고 아무리 못듸어도 50년 넘은 고고추(구기자)나무다. 청도군 기념수로 딀만하다.
와인터널 입구다.
Vit 이라 써야할 것이다.
( , ) 도 L 이나 7 등으로 보여서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케 만들뿐 도안으로써의 가치는 빵쩜 짜리다.
100%의 감 ??? 나무에 달린 감도 50% 니 70% 니 하고 열리나 ?
한여름엔 정말 와볼만한 시원한 곳이다.터너
터널 벽은 화강암 석축으로 천정은 붉은 황토벽돌의 아치로 쌓아저 있다. 철근콘크리트가 아님에 놀랐따.
황토벽돌 아치 위쪽의 흙을 어떻게 다저넣었을까 ? 벽돌의 높이는 ? 벽돌이 어째서 바스러지지않을까 ?
굴 전체가 울퉁불퉁 해서 청소는 어떻케 했을까 ?
곰팡이는 어떻케 제거했을까 ?
와인을 따르는 발광조형물인데 너무 커서 측면 사진을 찍을수 없다.
여기가 막장이다. 그 안쪽은 숙성실로 접근불가 구역이다.
착즙 아닐까 ?
명산물 ?
석탄연기 그을음
와인 터널을 나오다가 어떤애가 철길타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보였따.
전체적으로 보아 터널조성 과 그 주변 학술적 가치 에 관한 구체적인 시설물은 없꼬 감 와인에 대한것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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