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동의 팔공IC텃밭의 잡초베기

2010. 9. 16. 23:5105. 지난텃밭 7개소

풀을 뽑으마 모세관이 끊치기 따문에 낫으로 풀을 비는데 텃밭임자가 나타나서 같이 풀 비눕핐따.

풀이 너무 자라마 미관상 더럽따고 빼앗아 꽃밭 맨들기 때문에 주의해서 채소가 풍성토록 당부 받았따.

 내 천막이 히얀하게 하늘로 붕 떠서 글라이딩 하게 내버려 두고 장사는 하는둥 마는둥 팔공IC텃밭가서  

 주인의 도움으로 풀을 모조리 비눕피고

                                 하수도 낸다꼬 1/3 면적을 삐물킸따. 공사가 끝날때 까지 인부들이 삐대기 따문에

                                      아직은 씨앗을 파종할수는 없따.

                                                  

 공항교 밑에와서 찡긴텃밭의 숫무시 자라는 광경도 보고 풀을 비눕피고

 

 

이만하면 숫무시는 꾀 잘 자라지만 양옆에서 뜰깨가 햇삧을 가라서 하루 2시간 일조량도 턱없따.

 

 

 

 

 

밟핀 텃밭에도 잡초를 비눕핐따. 1 m X1.5 m 정도 이니 반평미만 ,그야말로 손빠닥 크기의 텃빹.

 

찡긴 텃밭은 그래도 1 m X  5 m 정도이니  둘다 합처바야 두평에도 못미친다.

 450평 개간해서 다 뺏끼고 씨가리 조딍만치 찡기고 밟핀 두개의 텃빹으로  남은 것이다.다.

  

그림끄튼 쬐그만 민들레두개가 내 텃빹 끄타.

 두개다 숫무시를 이식해서 씨를 받아야지  !

대구시 에서 그럴똥안 참아줄찌가 큰 걱정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