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냉장고 만들어 알타리무우 저장 실험

순무우랑 알타리 무우를 서너번씩 재 파종 하다가 씨앗 재고가 없어 포기 하던중

마침 질좋은 알타리무우단을 발견하고는 즉각 구해서 봄에 다시한번 심어 보려고 급히 저장고를 만들었다.

 맛이 아주 특출한 알타리 무우를 발견하고는 2 단을 맛수해 드렸다.

 잎자루를 약간만 남기고 제거했다.

 

 커다란 스치로폴 상자에 얼음상자를 넣고

 

알타리무우 자루 받침대를 깔고

 

 알타리무우 자루를 넣고

 

 아크릴 뚜껑을 덮고

 

 이때 온도는 25도 c였다.

 

 낮동안은 15도,밤 동안은 11도 였다.

 

5도 이하로 내릴려면 방법을 개량해야겠다.

 

--- 08a22 --- 무엇보다도 플라스틱제 얼음통을 열을 잘 전달시키는 깡통으로 교체하는게 급선무라  

 새벽에  페인트 깡통 한개를 구해서

 

 야채칼과 망치로 옆구리를 따내고

 

 자른 곳을 접어서 망치로 두들겨 나카로움을 없에고

 

 그래봤자 겨우 10도 C 까지밖에 내릴수 없었다.

 

 

 얼음에다 소금을 뿌려 한제 효과를 실험해도 겨우 2도더 낮아�을 뿐이다.

스치로폴 상자가 너무 얇고 내외벽으로 방수막이 없고 뚜껑밀폐가 잘 되지 않아서

간단한 이 장치로는 외기온 보다 10도 C 만큼 낮출수 있는 한계가 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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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 길에서 누가 내다버린 빨간 양파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은 싹튼것만 골라서 잎을 따버리고 이것도 추가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