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의 텃밭 일지--------2 ) 들깨 편

 

---- 08-2-09 ---- 토요일  들깨,오이,돌팥 등을 침수시킨 사진

  들깨는 새싹재배를 해도 맛이 일품,  같은통에다 침수시켜 뿌리가 2 cm 쯤 자라면 폿트로 옮겨 심는다.

 

 --- 08-2-15 --- 일주일 이면  들깨새싹이 이렇게 자란다.

 이제 햇빛에 노출시켜 준다.

 --- 08-2-16 --- 잘 자란것을 따로 옮겨 기른다.

 뿌리가 너무 자라면 서로 엉겨 한포기씩 분리하기 어려우므로 이 정도 자라면 폿트에 옮겨 심는다.

 

---08-2-17---

폿트 대신 적당한 용기에 흙을 담고 촉촉하게 물을 뿌려 놓은것을 다른말로  상토 라고 한다.

이식 하려고 상토에다 골을 팟다.

골에다 들깨 모종을 3 cm 간격으로  늘어 놓았다.

 

흙을 살금 살금 덮어 주고 아직 뿌리가 매우 여리므로 물을 분무해서 뿌리와 흙이 가볍게 접촉하도록 해주고 낮 동안은 햇빛을 쬐어주고 밤에는 보온을 위해 잘 덮어 주면 기온이 영하 7도 라도 처마밑에 그냥두어도 무방하다. 기껏 100 수십포기(2평 에 심을 예정)에 불과 하다. 우리 식구의 자급 으로 충분 하다.

 

  --- 08-2-  자주 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