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 가람봉에 심은 쥐엄나무

2007. 10. 8. 08:22100. 나무

 

 아침에 새싹 반찬 을 준비 했다.]

메밀 새싹 이다. 

 

 

 

 

 

 

 

 

 

 토끼띠 들만 모인것도 아닌데 채소반찬이푸짐 하다. 

 새싹을 먹을때는 언제 부턴거 김에다 싸서 돌돌 말아먹는  습관이 생겨 있다.

 

 

무우싹도 뽑아서 추가 시키고

 탱주술 도

 

 

 나서려는데 민달팽이 한마리가 마당을 가로 지른다.

 참나물 파종상토에도 물주고

 

 이만하면 진수성찬 이다. 

 

 무우싹은 매우 매우므로 조금만 먹어야 한다.,

 

 

 오늘도 ㅁ산을 나서기 전에 율무씨를 한되 준비해가서 산행길에 듬뿍 뿌리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산격대교 밑으로는 팔뚝만한 끄리 들이 떼지어 노닐고 (폰카에는 잡혀지지 않지만)

 

 

 이게 도마뱀 이란다.

 이놈사진 찍으려고 한참을 실랑이 끝에 뒷심이 빠�는지 쉬는기히에 사진을 찍었다.

 이런때 하필 카메라를 선점 당해서리 폰카로만 찍자니 애석 타.

 

그래도 너무 구여운 도마뱀

 

 

 너무나 민첩해서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1 M 정도는 날쌔게 도망 간다.

 

 가끔은 무얼 생각이라도 하는지 고개를 갸우뚱 한다.

 한참을 따라 다녀도 결코 꼬리를 자르며 도망가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꼬리가 굉장히 길다.

 

 

 신냉이들의 꽃이 노랗게 맘에 든다.

 

 

 

 

 풍성하게 자란 신냉이

 맥문동 열매도 풍성하다.

 

 쬐그만 가지 하나만 남기고 뚝 뿌러진 왕버들 고목나무

 

 

 

 

 

 

 일부만 남겨진 그르터기와 드럼통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굵은것이었는지 짐작갈 것이다.

 상치는 이렇게 시퍼런 것이라야 오래도록 짱다리 생겨도 계속 수확 할수 있다.

 대구의 무태 동변동에도 마침내 변화의 물결이 꿈틀거린다.

 제비콩 넝쿨엔 아직도 꼬투리가 보이지 않고

 무슨 열매 일까 ?

 

 

 무슨버섯 대 일까 ?

 흰 까시버섯

 

 

 

 

 

 오이풀 의 잎을 문질러 살처에 바르면 좋은 지혈제 이다.

 

 

 

 

 

 

 

 

 

 

 

 

 

 

 뿌리가 엄청 넓게 퍼�다.

 

 

 

 

 

 송라 라는 한약제

 

 

 

 

 

 

 

 

 

 

 

 

 

 

 

 

 

 

 

 

 

 

 

 바위를 두쪽낸 소나무 뿌리

 

 

 아토피 피부병의 명약 뱀딸기

 

 

 

 

 

 

 

 

 

 

 

 

 

 

 

 

 

 

 

 

 

갓 버섯 

 

 

 

 

 

작년에 심을때 보호해 주겠노라고 했던분이 이사를 갔는지 ???

가람봉에 도착해보니 쥐엄나무는 간데없고

무심한 한삼덩굴만 좌 ㅡ ㄱ ! 깔려 있다.

 

 

낫을 찾았지만 그마저도 없었다.

까꾸리로 힘껏 겉어내니 덤불속에서 빼조키 갸날픈 잎새를 드러냈다. 정성껏 모시고 휘어진 가지도 묶어 주었다.

 

 한삼덩굴속에 잎사귀가 누렇게 바랬다.

 

 자세히 보면 가시가 대단히 크고 가시에도 가시가지 생겼음을 볼수 있다.

 휘어버린 가느다린 가지

 

 덩굴로 가지들을 얽어매어소 일어세웠다.

 

 저렇게 초대형 훌라후푸를 잘돌리는 선수들

 

 첨 돌려 본다는 아가씨의 솜씨

 처음에 시작할때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고 시작

 

 

 

 

 어쩌거라 그만 흘러 내려 버리네

 내가 좋아하는 뺑뺑이

 아버지 어머니 고모 등  체육가족

 

 아이고 힘들어 배가 땡겨서 못하겠단다.

 어머니는 문제 없다는데

 

 

 

 

 

 

 

 

 

 

 

 

 

 

 

 

 

 

 

 

 

 

 

 

 

 

 

 

 

 

 

 

 

 느타리 버섯

 

 

 

 

 

 줄기가 너무 굵어 되돌아가서 폰밧테리와 비교

 

 

 

 

 

 

 

 

 

 

 

 

 

 

 

 

 

 

 

 

 

 

 

 

 

 

 

 

 

 

 

 가람봉의 붉은흙은 바로 이런 보라색 암석에서 생긴것이다.

 

 

 

 

 

 

 아차 늦었다.

 

 

 

 휘어진 가지끝이 다시 땅에 묻혀 양쪽에서 뿌리가 자라고 있다.

 계란처럼 생긴게 수두룩

 곰보버섯 비슷한데 향기가 전혀 없으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뚜꺼비가 지키는지

 

 뚜꺼비는 둥근 알 주위를 멤돈다.

버섯 인지 알 인지 참 이상하다.

 나를 귀찮아 여기는 두꺼비

 굴속으로 도망 친다.

 

 

 

 버섯이 아니거 두꺼비 알일까.

 

 

 

 

 

 

 

 

 

 

 10여 m 굴렀는데도 �;지않았다. 혹시 뱀 알일까 버섯은 도저히 아닐것 같다.

 

 

 산토끼 똥

 

 

 

 

 

 

 

 

 

 

 

 

 

 

 

이렇게 큰 나무를 누군가가 잘라 놓았다.

 

또 잘라 놓았다.

 

 

 

 

 

 

 

호빵 처럼 생겼는데 만저보니 나부처럼 단단함에 놀랄지경

 

 

 

 

 

 

   

 

 

 

 

 

 

 

 

 

 

 

 

 

 

 

 

 

 

 

산에 자생하는 산돌감나무